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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위 새 기구, 부산서 출범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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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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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5-08 오전 2:2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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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등위)가 추가경정예산 48억 원을 지원받아 부산에서 새 기구를 출범시킨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는 7일 17조3000억원 추경안을 의결했다. 문화부 게임과는 게임산업진육성사업 50억 원과 게등위 예산 48억 원을 확보했는데, 추경안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 및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어 효과를 발휘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문화부는 ‘게임물관리위원회’를 신설한다는 내용의 게임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신설기구가 출범될 때까지 심의공백 및 사후관리를 위해 추경예산을 48억 원을 신청한 상태. 국고지원이 끊긴 게등위는 지난 2월 상품권수수료기금 13억5000만원을 긴급구호예산으로 지급받았지만, 오는 5월에 구호예산은 끝나게 된다.
추경예산 48억 원에는 부산 이전비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부산에서 출범될 것으로 보인다.
예산결산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의결한 뒤 바로 국회 본회의로 넘겨, 오늘 중 추경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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