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스트리트파이터'에서 켄과 춘리로 변신한 김민교와 최정문 그리고 특별 출연하는 DJ DOC 김창렬
SNL게임즈에서 이번엔 대전격투 ‘스트리트파이터(이하 스파)’를 소재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tvN 스탠드업 코미디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4일 공개된 이미지 두 장이 게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프로그램 대표 코너 SNL게임즈 최신작이 캡콤의 인기 대전격투 게임 ‘스파’를 소재로 삼았기 때문.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컷에서는 배우 김민교와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각각 ‘스파’ 인기 캐릭터 류와 춘리로 변신해 대치중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트리트파이터’라는 단어는 오늘(5일) 생방송에서 호스트로 출연하는 DJ DOC의 멤버 김창렬과도 인연이 깊다는 점에서, SNL게임즈 최신작 ‘GTA 스트리트파이터’가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GTA 스트리트파이터’는 오늘밤 9시 50분부터 생방송되는 ‘SNL코리아’ 호스트 DJ DOC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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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게임즈, 이번엔 대전격투 ‘스파’로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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