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한 게임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YES GAME TALK' 소개 영상
한국게임학회장, 문화평론가, 가수, 대도서관, 홍진호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솔직한 게임이야기 ‘YES GAME TALK’가 오는 23일(금) 오후 7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다.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주최로 진행되는 ‘YES GAME TALK’ 강연일자가 오늘(15일) 확정되면서 공식 홈페이지에 출연진과 강연 주제도 함께 공개됐다.
강연의 목적은 게임에 대한 오해나 의혹을 가진 일반인들과 게임을 즐기는 많은 청소년에게 ‘자유롭지만 날카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게임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한민국 게임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취지다.
함께하는 강연자는 가수 오지은(게임, 나만을 위한 힐링타임), 문화평론가 김상우(미술 평론가가 게임을 말하는 이유), 데브캣스튜디오 김주복 부본부장(게임 속의 심리학 기재), 캐스터 엄재경(게임의 트렌드는 어디로 가는가), 프로그래머 이두희(게임 덕분에 나를 찾다),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GOOD GAME의 필요성), 이헌욱 변호사(게임의 사행성, 막무가내식 규제만은 답이 아니다),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정아름(게이머 100세 시대, 건강 만들기), 방송인 홍진호(LIFE OF PROGAMER),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게임에 살으리랏다) 등 총 10명이다.
‘YES GAME TALK’는 별도 입장권 예매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해 함께할 수 있다.
 ▲ 'YES GAME TALK' 강연자들과 강연 주제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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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들의 '솔까말' YES GAME TALK 2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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