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창세기전 4’ 첫 비공개테스트를 조만간 진행한다. 이달 말 소규모 오프라인 FGT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최근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 4’ 관련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시험용게임물 신청 결과를 받았다. ‘창세기전 4’ 등급은 ‘12세 이용가’며, 테스터 규모는 ‘10000명’이다. 평가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오프라인 FGT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2월 중 첫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준비 중임이 유력하다.
이에 대해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시험용게임물 등급 신청은 곧 있을 FGT 진행에 앞서 필요한 절차였다. 평가 인원에 만 명을 선정한 것은 신청시 단순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첫 비공개테스트 진행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국산 PC 패키지 명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넘버링 타이틀 최신작 ‘창세기전 4’ 비공개테스트 진행에 앞서 그 실체가 오는 31일(토) 오프라인 FGT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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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4 시험용게임물신청, 첫 테스트와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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