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24일 오후 4시, 쿼터뷰 방식의 핵&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했다.
1차 CBT가 시작된 24일 오후 4시, 테스트 서버에는 참가자들의 인원이 폭주해 접속 대기시간이 150분까지 기록되는 등 '로스트아크'를 향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로스트아크'의 1차 CBT는 게임의 초기 분위기만을 파악할 수 있었던 기존 게임들의 CBT와는 다르게 CBT에서부터 게임 내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모두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따라서 CBT 참가자들은 짧은 테스트 기간이지만 ‘로스트아크’의 전체적인 구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1차 CBT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자정, 주말 정오부터 자정까지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매일 공지되는 ‘일일 미션’에 따라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테스트하게 된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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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 150분, 뜨거운 관심속에 '로스트아크' 1차 CBT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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