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게임 핫이슈 HOME > 게임뉴스> 게임 핫이슈
 
제   목 : [게임 만평] 캡콤 바이오하자드 리버스, ‘내자가추(來者可追)’ 할까
작성자 : 등록일 : 2021-02-05 오전 8:27:30


캡콤은 지난 1월 22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 생존 공포 게임 ‘바이오하자드(Biohazard)’ 시리즈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Village)’ 글로벌 발매일을 5월 7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게임을 구매하면 멀티플레이 콘텐츠 ‘리: 버스(RE: VERSE, 이하 리버스)’도 무료 제공하기로 발표했다.

‘리버스’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한 대전 게임이다. 대만 개발사 네오바드스(Neobards)가 캡콤 자체 개발 엔진 ‘RE 엔진’으로 제작했다. 같은 엔진을 사용한 ‘바이오하자드 7’, ‘바이오하자드 RE:2’, ‘바이오하자드 RE:3’ 캐릭터가 나와 서로 전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플레이 인원은 4명에서 6명이다.

한 판은 5분이고 대전이 끝날 때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유저가 승리한다. 지역 곳곳에 배치된 무기와 아이템을 사용해 더 많은 유저를 처치해야 하는 방식이다. 유저 캐릭터가 쓰러진 후에는 각종 생체 병기(Bio Organic Weapon, B.O.W.)로 바뀌는데, 이때 자신을 처치한 유저에게 복수하면 점수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 참가 인원을 모집했고,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테스트가 진행됐다. 그런데 유저 평가가 좋지 않다. 잘 뽑힌 그래픽에 적용된 카툰 렌더링 효과와 밝은 색 표현, 유저가 서로 처치할 뿐인 단순한 구성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지난해 캡콤은 1999년 나온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Last Escape, 이하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작 ‘바이오하자드 RE:3’를 출시했다. 멀티 플레이 전용 4대1 비대칭 대전 게임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Resistance, 이하 레지스탕스)’도 함께 내놨다.

‘레지스탕스’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생물 재해를 일으킨 배후 제약회사 ‘엄브렐러(Umbrella)’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전개하고, 납치된 생존자 4명이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스터마인드 1명이 시설 내에서 여러 가지 기물을 조작하고 생존자 4명이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이오하자드 RE:3’를 구매하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공된 ‘레지스탕스’는 처음부터 평가가 좋지 않았다. ‘바이오하자드 RE:3’는 본편 분량이 원작보다 짧고 삭제된 내용도 존재하는데, 이를 두고 유저들은 본편에 필요한 개발력을 ‘레지스탕스’에 쏟았기 때문이라 의심했다. 여기에 플레이하려면 무조건 본편을 구매해야 하는 점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유저 사이에서는 “캡콤이 게임 가격을 높이기 위해 ‘꼼수’를 부렸다”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첫 출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레지스탕스’는 네오바드스가 개발한 게임이다. 이 때문에 유저 사이에서는 ‘리버스’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캡콤이 ‘바이오하자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확장하려 출시한 멀티플레이 콘텐츠는 2003년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부터 2020년 ‘레지스탕스’까지 한 번도 성공한 적 없어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캡콤은 2017년에 나온 ‘바이오하자드 7’을 잇는 신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멀티플레이 콘텐츠 ‘리버스’도 함께 내놓으려 한다”라며 “여태 ‘바이오하자드’ 멀티플레이 콘텐츠가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만큼, 이전 실수는 어쩔 수 없으나 앞으로 올 일에 대해서는 잘 대처하는 ‘내자가추(來者可追)’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덧글쓰기
 
5513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카드뉴스] 3월 셋째주 게임업계 UP&DOWN  (0)  2021-03-22
[게임 만평]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역주행 급행열차’ 탑승  (0)  2021-03-22
[e스포츠 만평]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글로벌 e스포츠 대회’ 4월 ..  (0)  2021-03-22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3월 19일-  (0)  2021-03-19
SIE, PS5 차세대 VR 컨트롤러 공개  (0)  2021-03-19
[게임 만평]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역대급 역주행’  (0)  2021-03-19
[e스포츠 만평] R6 코리안 오픈 1주 차, SGA-C9 ‘양강 구도(..  (0)  2021-03-19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3월 18일-  (0)  2021-03-18
[게임 만평] 대만 공포 게임 환원, 2년 만에 돌아온 ‘중고 신작(中古..  (0)  2021-03-18
[e스포츠 만평] LCK CL 스프링 9주 차, ‘두 자리 남은 PO’  (0)  2021-03-18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3월 17일-  (0)  2021-03-17
[게임 만평] 이누야샤 서비스 정지, ‘해머엔터 vs 대원’ 진실 공방  (0)  2021-03-1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