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7월 19일 사전 예약을 종료한다. 7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캐릭터 생성, 문파 창설, 초대 이벤트 등 참여 기간을 7월 19일까지로 확정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엔씨는 “2021년 7월 19일, 새로운 소식이 공개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를 통해 출시일 공개를 암시하기도 했다. 기존 게임들이 사전 예약 종료 후 곧바로 출시한 바 있어 ‘블소2’도 빠르면 이번 달 말 혹은 다음 달 출시가 예상된다.
‘블소2’는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작품이다. 게임 내에 보이는 어디든 탐험할 수 있는 오픈 월드, 적 행동에서 피격 시점과 범위를 눈으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판정 시스템, 적을 공격하거나 탐험할 때 사용하는 경공 등이 특징이다.
2월 9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블소 2’는 18시간 만에 참가자 수 200만 명을 넘기는 역대 최단기록을 세웠다. 23일 만에 400만 명을 넘겨 국내 MMORPG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에 따라 7월 19일 기준으로 국내 게임 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4월 22일 캐릭터 생성 및 문파 창설을 시작한 ‘블소 2’는 처음 준비한 48개 서버가 3시간 만에 마감되고 여러 차례 증설을 거쳐 나온 72개 서버도 이내 마감됐다. 공개된 게임 콘텐츠 외헤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지원도 기대감 증폭에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