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게임 핫이슈 HOME > 게임뉴스> 게임 핫이슈
 
제   목 : [게임 만평] 액션스퀘어 앤빌, ‘돌아온 명가(名家) 액션’
작성자 : 등록일 : 2021-12-03 오전 8:00:38


액션스퀘어가 12월 2일 신작 ‘앤빌(ANVIL)‘을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밸브 코퍼레이션 스팀(Steam)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콘솔(게임 프리뷰), 게임 패스 등으로 글로벌 출시했다.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를 조정한 후 2022년 정식 발매 예정이다.

‘앤빌’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탑 다운 뷰 시점 공상과학(SF, Science Fiction) 테마 슈팅 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특색을 지닌 캐릭터를 선택해 적을 처치, 단계를 높여가는 과정에서 캐릭터 사망 시 일정 보상 외에 진척도를 초기화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이 도입된 게임이다. PC와 콘솔 간 실시간 크로스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원작이 존재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2019년 7월 29일 글로벌 150여 개 국가(한국, 중국 제외)에 소프트 론칭 후 두 달 만인 9월 25일 서비스를 종료한 모바일 액션 슈팅 ‘기간틱 엑스(Gigantic X)’가 원작이다. 2016년 5월 24일 액션스퀘어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후 3년 동안 40여 명이 투입된 프로젝트였다.

당시 ‘기간틱 엑스’는 자동 사냥 위주인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다른, 수동 전투 위주 손맛을 반영한 슈팅 게임으로 주목받았다. 직접 보고 피하는 탄막과 전투, 협력이 중요한 실시간 멀티 플레이 등이 호평이었다. 인스턴트 메신저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글로벌 유저와 소통하면서 피드백을 반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도 이어갔다.

하지만 소프트 론칭 두 달 만에 돌연 서비스를 종료했다. 소프트 론칭 시기가 액션스퀘어 경영 위기와 겹쳐 안정적인 운영을 하기 어려웠다. 이후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팀이 해산됐다. 이에 따라 ‘기간틱 엑스’는 그대로 잊혀지는 듯했다.

그런데 2019년 11월 27일 YJM게임즈가 액션스퀘어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기간틱 엑스’를 부활하려는 시도가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플랫폼이 모바일에서 콘솔, PC로 변경됐다. 모바일 기기로는 게임이 지닌 재미와 매력을 모두 전달하기 어려워 고심 끝에 내린 판단이었다.

실제로 ‘앤빌’ 개발에는 ‘기간틱 엑스’ 때 만든 리소스가 다수 재사용됐다. 3년간 혼신을 기울인 리소스는 PC, 콘솔로 전환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수준 높게 제작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활용해 개발 기간을 상당히 단축하긴 했으나 완전히 같은 게임으로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이에 따라 ‘앤빌’은 ‘기간틱 엑스’와는 같으면서도 다른, 새로운 게임으로 제작됐다.

관련해 액션스퀘어 손원호 PD는 “모바일 게임을 콘솔/PC 게임으로 바꾸기로 한 후 기존 리소스 덕에 개발이 순탄할 거로 생각했지만, 작은 화면을 큰 화면으로 옮기니 이상하다는 평가가 나와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야 했다”라며 “결과적으로는 모바일 게임이 부활한 게 아니라 새로운 게임을 만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우여곡절 끝에 재탄생한 ‘앤빌’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쳤다. 이를 통해 받은 유저 피드백을 반영,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중국 60%, 미국 18% 등으로 해외 유저 비중이 90% 수준을 넘겨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통해 게임 시장에서 ‘액션 명가(名家)’라는 평가를 받은 게임사로, 이번 ‘앤빌’도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손맛이 느껴지는 액션성이 호평받았다”라며 “2016년 첫 공개로부터 5년, 먼 길을 돌고 돌아 ‘돌아온 명가(名家) 액션’을 선보일 ‘앤빌’이 향후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덧글쓰기
 
6153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오버워치 2 발매 연기 책임, CEO에게 있다  (0)  2022-01-21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월 21일-  (0)  2022-01-21
[게임 만평] 대항해시대 오리진, 보름간 ‘두 번째 항해’ 순항할까  (0)  2022-01-21
[e스포츠 만평] 라이엇 TFT 기계와 장치, ‘위클리 컵’ 1월 29일..  (0)  2022-01-21
PC로 모바일 게임 즐기는 시대, '페이즈 2'  (0)  2022-01-20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월 20일-  (0)  2022-01-20
[게임 만평] MS 액블 82조 인수, 게임 업계 ‘3대 공룡’ 탄생  (0)  2022-01-20
[e스포츠 만평] 라이엇 2022 WCK ‘정규 리그’, 2월 21일 개..  (0)  2022-01-20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월 19일-  (0)  2022-01-19
엑스박스 게임 패스, 'FPS 요람' 되나  (0)  2022-01-19
[게임 만평] 2022 모바일 액션, '수동 조작' 핵심  (0)  2022-01-19
[e스포츠 만평] LCK CL 1주 차, DRX 4연승 ‘단독 선두’  (0)  2022-01-1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