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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스포츠 만평] 라이엇 MSI 개막, LCK T1 ‘V3’ 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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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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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5-10 오후 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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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전 세계 e스포츠 리그 스프링 시즌이 끝난 후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이하 MSI)’이 5월 10일 한국 부산에서 개막했다. 총 11개 리그 대표팀이 5월 29일까지 경쟁한다.
‘2022 MSI’는 전 세계 지역별 ‘LoL’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출전하는 대회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취소된 독립국가연합 리그 LCL(League of Legends Continental League)을 제외한 11개 리그 대표팀이 나선다. 11개 참가팀은 4월 24일 조 편성을 통해 3개 조로 편성됐다.
한국(LoL Champions Korea, LCK) 대표 T1은 A조다. 베트남(Vietnam Championship Series, VCS) Saigon Buffalo(준우승 팀, 우승 팀 GAM Esports는 동남아시안 게임 참여로 불참), 라틴 아메리카(Liga Latinoamérica, LLA) Team Aze, 일본(LoL Japan League, LJL) DetonatioN FocusMe와 함께 그룹 스테이지에서 맞붙는다.
그룹 스테이지는 5월 10일부터 15일까지다. 개막전은 LCK T1과 VCS Saigon Buffalo가 치른다. 총 12경기를 통해 상위 2팀은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럼블 스테이지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1라운드, 22일부터 24일까지 2라운드다. 이후 상위 4개 팀이 4강에 올라 5월 27일, 28일 이틀간 대결한다. 4강에서 이긴 두 팀은 5월 29일 결승에서 최종 우승을 가린다.
LCK 대표 T1은 2015년 처음 열린 ‘MSI’ 결승에서 중국(LoL Pro League, LPL) Edward Gaming에 패배, 준우승했다. 그러나 2016년과 2017년엔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018년은 LPL Royal Never Give UP(이하 RNG), 2019년은 유럽(LoL European Championship, LEC) G2 Esports, 2021년은 RNG가 우승했다.
LCK는 2017년 이후 4년간 ‘MSI’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2018년엔 킹존 드래곤X가 준우승했고, 2019년엔 T1이 4강, 2021년 담원 기아가 준우승했다. 우승에 근접했던 2018년과 2021년 두 번 모두 결승전에서 LPL RNG에 가로막혔다.
RNG는 ‘2022 MSI’에 LPL 대표로 나왔다. 동남아시아(Pacific League Championship Series, PCS) PSG Talon, 터키(Turkish Championship League, TCL) fastPay Wildcats, 브라질(Campeonato Brasileiro de League of Legends, CBLOL) RED Kalunga와 함께 B조다. 무난한 럼블 스테이지 진출이 예상된다.
T1도 럼블 스테이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MSI’ 3회 우승을 노리는 T1과 RNG가 어떤 성적으로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할지 관심을 끈다. 2019년에 이어 2회 우승을 목표로 삼은 G2 Esports도 있으므로, 럼블 스테이지 단계에서 결승전에 준하는 대결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LoL’ e스포츠 리그 서머 시즌에 앞서 열리는 ‘MSI’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라며 “LCK 대표 T1은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2022년 우승까지 ‘V3’를 노리는 만큼, 목표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김말리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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