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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메디컬 만평] 원숭이두창 PHEIC 지정, 냉정과 불신 사이
작성자 : 등록일 : 2022-06-29 오후 1:33:54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을 보류했다.

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사무총장은 한국시간 6월 27일 성명을 통해 원숭이두창이 아직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포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PHEIC는 WHO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 경보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원숭이두창 통제를 위한 강도 높은 대응 방안은 여전히 필요하다"라며, "우선 상황을 관측하며 몇 주 후에 PHEIC 발령 여부를 다시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숭이두창 PHEIC 지정이 과하다는 지적은 국내에서도 이어졌다.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원숭이두창의 전 세계 증가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다"라며, "매우 밀접한 접촉이 있어야 감염되는 만큼,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재훈 교수는 "지금 중요한 건 원숭이두창의 사회적 낙인 효과를 예방하는 것이다"라며, "감염자들이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신고를 꺼리지 않도록 방역 당국의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권했다.

냉정한 시각으로 상황을 분석하는 전문가들과 달리 일부 국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했다. 보건의료계에서는 그 원인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팬더믹을 겪으며 WHO에 대한 신뢰도가 대폭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코로나 19 팬더믹 당시 WHO는 국제 보건의료사회 우려에도 불구하고 범유행성 감염병 지정을 미뤄 직무 유기라는 지적을 받았으며, PHEIC 선언 이후에도 "교역과 이동 제한은 권고하지 않는다"라며 PHEIC 선포를 스스로 무력화하기도 했다.

이런 요소들이 겹쳐 코로나 19 초기 모습을 떠올리게 해 대중에게 더 큰 불안감을 주고, 이런 불안감이 방역 전선에 악영향을 미쳐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

한 보건계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냉정하게 판단해 결정한 PHEIC 선포 보류임에도 코로나 19때와 같이 직무 유기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며, "그러나 코로나 19와는 명백히 상황이 다른 만큼, 우선은 방역 당국을 믿고 따라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내 / 글 겜툰 박현규 기자(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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