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게임 만평] IMC게임즈 트리 오브 세이비어, ‘스팀 이관’ 성과는 |
 |
작성자 :
|
등록일 : 2022-12-28 오후 6:17:42 |
|
|
 |
 |
 |

IMC게임즈는 12월 28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 서비스를 넥슨에서 자체 유통으로 전환한다.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밸브 코퍼레이션 스팀(Steam)을 통해서다. 이미 스팀을 통해 해외 버전을 출시 후 직접 운영해 왔으므로, 별 탈 없는 이관과 서비스가 예상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2015년 12월 17일 국내 오픈 베타 서비스, 12월 29일 정식 출시한 작품이다. ‘신수의 날’이라 불리는 거대한 나무에 의한 재앙이 있고 난 뒤 세계를 배경으로 운명의 여신 ‘라이마’가 남긴 ‘계시’를 찾아 나선 유저가 여신들이 사라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2D 도트 캐릭터 향수를 담은 3D 캐릭터와 동화같이 표현된 오픈 월드 판타지 세계,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삽화, SoundTeMP·ESTi 등 국내 게임 음악 거장들이 참여한 BGM,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 등으로 호평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본상 우수상과 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 부문을 수상했고 7년여간 서비스하면서 적지 않은 인기를 끈 바 있다.
등장 캐릭터는 출시 시점에 소드맨·위자드·아처·클레릭 4계열 클래스로 시작했으나 2019년 게임성을 완전히 바꾼 리빌드(Re:Build) 업데이트 후 소드맨·위자드·아처·클레릭·스카우트까지 5계열로 클래스를 분류하고 있다. 2022년 12월 기준 소드맨 19종, 위자드 19종, 아처 18종, 클레릭 19종, 스카우트 18종 등 클래스 총 93종이 등장한다.
여러 가지 클래스를 유저 취향에 맞춰 조합하는 게 핵심 콘텐츠다. 계열별 3가지를 선택해 조합할 수 있고 보유한 스킬 구성에 따라 탱커·딜러·힐러·버퍼 등 전통적인 MMORPG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서비스 기간이 7년을 넘은 게임이라 여러 빌드가 연구됐고 어느 정도 정형화한 상태다. 그럼에도 각종 빌드가 연구돼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유저 개성을 표현할 코스튬과 감정표현,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자유도를 중시한 오픈 월드, 다른 유저와 합을 맞춰야 하는 보스 레이드, PvP 콘텐츠, 신규 유저를 위한 성장 지원 길드,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는 레벨 점핑 시스템, 빠른 파티를 구성하는 자동매칭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12월 27일 넥슨 서비스를 종료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12월 28일부터 IMC게임즈가 직접 스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기존 데이터를 스팀으로 옮기는 이관을 진행했다. 11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사전 이관코드를 발급했고 12월 28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는 실시간 이관코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IMC게임즈가 2015년 선보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7년여간 넥슨 서비스를 통해 유저 의견을 수렴, 개선을 거쳐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라며 “2022년 12월 28일부터는 ‘스팀 이관’을 통해 IMC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게 됐는데,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김말리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