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배틀로얄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PC 게이밍 플랫폼 스팀에서 게임 중 매출 1위를 달성했다. 12월 6일 업데이트된 10번째 맵 '론도'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월 7일 오전 10시 기준 '배틀그라운드' 스팀 매출 순위는 2위다. 1위가 하드웨어인 스팀 덱임을 고려하면 게임 소프트웨어만 따질 경우 매출 1위를 달성한 셈이다. 일일 유저 수 기준 최다 플레이 게임 순위에서는 4위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3위가 바탕화면 제어용 유틸리티 프로그램임을 고려하면 게임 소프트웨어 중 3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이번 매출 1위는 12월 6일 진행된 27.1 업데이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규 맵 '론도'가 추가된 패치다. 업데이트 직전인 12월 5일 '배틀그라운드'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464,209명이었으나, 업데이트 당일인 12월 6일 587,705명으로 증가했다.
'론도'는 '배틀그라운드' 10번째 맵이다. 역대 '배틀그라운드'에 추가된 맵 중 가장 넓은 플레이 공간을 제공하는 맵이기도 하다. 현대적인 도시와 전통적인 동양풍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특장이다.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나 무작위 비행기 등 '론도'에만 적용된 실험적인 기능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