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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스포츠 만평] 블리자드 OWCS 아시아 S1, ‘크레이지 라쿤’ 우승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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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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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4-30 오전 7:5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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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FPS ‘오버워치 2’ 아시아 지역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ASIA(아시아) 스테이지1(S1)’이 한국 팀 크레이지 라쿤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크레이지 라쿤은 승자조 3연승을 거쳐 최종 결승에서 팀 팔콘스를 4: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OWCS’는 전 세계 지역별 연고제로 운영하던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리그’를 폐지하고 완전히 새롭게 선보인 개방형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ASIA(동아시아·오세아니아), EMEA(유럽·북아프리카·서아시아), NA(북아메리카) 3개 지역으로 따로 대회를 운영하고 11월 지역별 상위 팀이 겨루는 파이널로 한 해를 마친다. 우리나라는 ASIA에 속한다.
ASIA·EMEA·NA 세 지역으로 나뉘어 열린 ‘OWCS’는 자체 예선(오픈 퀄리파이어, OQ)과 본선(지역 토너먼트, RT)을 거쳐 지역 최강팀을 가린다. 지역별 최강팀은 6월과 11월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두 차례 국제 대회를 통해 경쟁할 예정이다.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OWCS 아시아 S1’은 한국·일본·퍼시픽 지역 대회에서 선발된 8개 팀이 맞붙었다. 한국에서는 팀 팔콘스·크레이지 라쿤·프럼 더 게이머, 일본에서는 바렐·인섬니아, 퍼시픽에서는 허니팟·DAF가 나왔고 와일드카드로 한국팀 예티가 선발돼 총 8개 팀이 겨뤘다.
첫날 경기를 통해 팀 팔콘스·예티·프럼 더 게이머·크레이지 라쿤이 승자조, DAF·바렐·허니팟·인섬니아가 패자조로 갔다. 승자조에서는 팀 팔콘스가 예티를 3:0으로, 크레이지라쿤이 프럼 더 게이머를 3:1로 이기고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승자조 결승에선 크레이지 라쿤이 팀 팔콘스를 3:0으로 제압, 최종 결승에 올랐다.
패자조에서는 DAF가 바렐을 3:0으로, 허니팟이 인섬니아를 3:0으로 이겼으나 프럼 더 게이머가 DA를 3:2로, 예티가 허니팟을 3:0으로 꺾고 준결승전을 치렀다. 패자조 준결승전은 프럼 더 게이머가 예티를 3:0으로 제압했고 패자조 결승에선 팀 팔콘스가 프럼 더 게이머를 3:2로 이기고 최종 결승에 진출, 다시 한번 크레이지 라쿤과 겨루게 됐다.
최종 결승에서는 크레이지 라쿤이 4:1로 팀 팔콘스를 이겼다. 크레이지 라쿤은 1세트 네팔 맵을, 팀 팔콘스는 2세트 리알토 맵을 가져가면서 1:1을 만들었으나 3세트 수라바사와 4세트 할리우드, 5세트 에스페란사를 크레이지 라쿤이 승리해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우승한 크레이지 라쿤은 상금 2만5천 달러(약 3천4백만 원), 2준우승한 팀 팔콘스는 상금 1만 달러(약 1천3백만 원), 3위 프럼 더 게이머는 6천 달러(약 8백만 원), 4위 예티는 5천 달러(약 7백만 원)를 받았다. 5위부터 8위까지는 차등 배분이다. 총상금은 6만 달러(약 8천2백만 원) 규모다.
이번 대회 상위 입상한 크레이지 라쿤, 팀 팔콘스, 프럼 더 게이머, 예티는 네 팀 모두 한국 팀이다. 7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e스포츠 월드컵 2024’ 출전 자격을 얻었다. 또한, 크레이지 라쿤과 팀 팔콘스는 5월 열릴 ‘댈러스 메이저’에 대표로 나선다.
한 업계 관계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워치 2’ 개방형 글로벌 e스포츠 대회 ‘OWCS’ 아시아 지역 대회 S1이 한국 팀 ‘크레이지 라쿤’ 우승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우승한 크레이지 라쿤은 2018년 4월 6일 창단한 일본 e스포츠 팀으로, 이번 대회에 맞춰 지난 4월 7일 ‘오버워치 2’ 팀을 꾸렸고 첫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로열로더’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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