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순조로운 매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출시 이후 전체 게임 중에서도 낮지 않은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RPG 카테고리로 한정할 경우 정상급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5월 8일 글로벌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동명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게임이다. 전 세계 곳곳에 '게이트'라는 던전이 생성되고 게이트에서 괴물을 사냥하는 초인적 존재인 '헌터'들이 활동하는 세계관에서, 주인공 성진우가 유일하게 레벨업이 가능한 헌터로 각성해 세계 최강자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원작 인기를 증명하듯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6월 3일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기준 한국을 비롯한 4개 국가에서 2~10위, 홍콩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16개 국가에서 11~20위를 기록했다. RPG 카테고리에서는 8개 국가에서 1위, 50개 국가에서 2~10위를 기록하며 장르 최강자 지위를 확보했다.
특기할 만한 점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프랑스에서도 동남아 국가에 못지않게 높은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는 유럽권 국가 중에 국산 웹툰 영향력이 가장 높은 국가가 프랑스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게임인 만큼 게임 인기가 웹툰 인기 영향을 받은 셈이다.
신규 캐릭터 '알리시아 블랑쉐'가 작중 설정상 프랑스인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실제로 캐릭터 국적이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면, 다양한 국적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스토리 특성상 추후 등장할 캐릭터 국적에 따라 다양한 국가에서 매출 성과를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