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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넥슨 4조 클럽 ‘아른아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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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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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03 오후 12: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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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2024년 매출 4조 원을 돌파하는 ‘4조 클럽’에 가입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진다. 기존 흥행작이 견고한 실적을 내는 상황이고 5월 21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일주일 이상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유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가능성을 높이는 상황이다.
2011년 넥슨은 매출 1조2,1178억 원을 기록, 게임 업계 최초 매출 1조 원을 넘기는 ‘1조 클럽’에 가입했다. 2017년에는 매출 2조2,987억 원을 기록, ‘2조 클럽’에 입성했고 2020년엔 매출 3조3,946억 원으로 ‘3조 클럽’에 들어갔다. 2023년 매출은 3조9,323억 원으로 ‘4조 클럽’ 입성을 아쉽게 놓쳤다.
이 때문에 2024년에는 넥슨이 ‘4조 클럽’에 가입할지 여부가 눈길을 끈다. 특히 2024년은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는 해라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가 적잖은 관심을 모은다. 올해 넥슨이 내놓을 라인업을 통해서도 “해 볼만 한다”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4년 2월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마기노기 모바일’, ‘웨이크러너’, ‘낙원’, ‘퍼스트 퍼서커: 카잔’을 신작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같은 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판호 발급 소식도 전해지면서 올 한 해 넥슨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낼 가능성이 점쳐졌다.
관련해 넥슨 관계자는 “넥슨은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 프랜차이즈에 다양한 업데이트를 이어가면서 신규 게임 출시로 진취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려 한다”라며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더해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등 주요 신작 라인업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5월 21일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일주일 이상 유지, 누적 매출이 2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에서 ‘국민 게임’으로 매출 1조 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 신작이라 장기 흥행할 가능성도 작지 않다. 매출이 더 오를 가능성이 충분하다.
또한, 올여름에는 루터 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출시를 앞뒀고 연내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잠입 생존 ‘낙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팀 대전 액션 ‘웨이크러너’는 유저 테스트 평가를 반영, 개발을 멈췄다. 이를 통해 넥슨이 신작 완성도를 치밀하게 가늠하는 부분을 엿볼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24년 넥슨은 5월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흥행하면서 수천억 원 이상을 벌어들일 가능성을 높였고 이어서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모바일’, ‘낙원’,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기대 신작도 내놓을 계획이라 ‘4조 클럽’이 눈앞에 ‘아른아른’ 보이는 상황이다”라며 “올해는 기존 출시작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신작이 유저 기대를 충족시켜 매출 4조 원을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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