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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스포츠 월드컵 2024, LCK-LPL '정면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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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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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25 오전 1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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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막 예정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2024, 이하 EWC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이하 LoL)' 종목 대진표가 6월 25일 공개됐다. 대진표에 따르면 8강에서 한국 지역 리그 LCK와 중국 지역 리그 LPL간 대결이 두 차례 치뤄질 예정이다.
EWC 2024 'LoL' 종목은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LCK에서 T1과 Gen.G e스포츠(이하 젠지), LPL에서 빌리빌리 게이밍과 탑 이스포츠, 유럽 지역 리그 LEC에서 G2 e스포츠와 프나틱, 북미 지역 리그 LCS에서 팀 리퀴드 혼다와 플라이퀘스트 등 총 8개 팀이 초청됐다. 첫 라운드인 8강은 1경기 T1-빌리빌리 게이밍, 2경기 팀 리퀴드 혼다-프나틱, 3경기 젠지-탑 e스포츠, 4결기 G2-플라이퀘스트 경기로 치러진다.
T1에게는 설욕전을 치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T1은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빌리빌리를 두 번 상대해 두 번 모두 패배했다. 2024 MSI 전체 경기를 통틀어 빌리빌리 게이밍 이외 팀에게는 패배한 적 없는 T1인 만큼, EWC 2024에서 설욕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젠지 역시 쉽지는 않은 대진이다. 비록 2024 MSI에서 젠지와 탑 e스포츠가 유일하게 맞붙은 경기인 승자조 2라운드 1경기에서는 젠지가 탑 e스포츠를 3:2로 꺾었으나, 상대를 압도하지는 못했던 만큼 재경기 할 경우 무조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T1과 젠지 모두 8강전만 승리하면 4강전은 LEC 혹은 LCS 소속 팀과 치르게 된다. 두 팀 모두 LEC나 LCS 소속 팀을 상대로 패배한 이력이 많지 않은 만큼, 4강 진출이 결승 진출보다 어려운 대회가 될 전망이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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