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7월 10일 공지를 통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던 '퍼즈업 아미토이' 온라인 서비스를 8월 28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26일 서비스를 시작한 지 289일 만이다. 온라인 서비스 중단 사유는 차기작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유료 상품 판매 중단 시기는 서비스 종료 공지가 게시된 7월 10일 9시 20분부터다. 6월 12일부터 7월 10일 사이에 결제된 유료 상품은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환불된다. 또한 사용하지 않은 유료 재화가 남아있는 경우 9월 30일까지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삭제되지는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 플레이는 가능하다. 유저들은 온라인에 저장돼 있던 플레이 데이터를 8월 28일까지 오프라인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퍼즐 레벨이나 나이트모드 등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공지에 따르면 서비스 중단 사유는 차기작 개발을 위해서다. 엔씨소프트는 "'퍼즈업 아미토이'의 새로운 방향성과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해 넥스트 시리즈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라며, "오랜 기간 퍼즈업 아미토이를 사랑해 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 찾아올 '퍼즈업 아미토이' 에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퍼즈업 아미토이'는 엔씨소프트 오픈형 R&D 개발 문화 ‘엔씽(NCing)’ 일환으로 개발되고 출시한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 게임이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5, 애플 앱스토어 평점 4.9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작품인 만큼 차기작이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