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산하 파이어워크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SIE가 서비스하는 신작 히어로 슈터 '콘코드'가 오픈 베타 테스트 첫날인 7월 18일 PC 최대 동시접속자 수 2,388명을 기록했다. '콘코드' PC 버전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글로벌 PC 게이밍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된다. 오픈 베타 테스트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정식 출시는 8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SIE 게이밍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 5로도 동시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PC-플레이스테이션 5 간 유저 비율을 5:5라고 가정할 경우 약 4,500명에 달하는 유저가 오픈 베타에 참여한 셈이다.
게임 플레이를 위해 PSN 계정 연동을 요구하는 점이 PC 버전 유저 유입에 방해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 PSN은 SIE가 자사 게이밍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을 위해 구축한 온라인 서비스로, 전 세계 69개국에서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PSN 가입 불가 지역에 거주하는 유저들은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된다.
실제로 적지 않은 유저들이 PSN 의무 연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곤 한다. 대표적으로 애로우헤드가 개발하고 SIE가 서비스하는 '헬다이버즈 2'는 2024년 5월 6일 PSN 연동 의무화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으나, 유저들이 크게 반발하며 철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