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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2024 넥슨게임즈, ‘행복한 3분기’ 보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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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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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7-24 오전 10: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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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2024년 3분기 모바일·PC·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전망이다. 기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이하 애플) 매출 1위에 올랐고 신작 PC·콘솔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일일 동시 접속자 수 20만 명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면서 흥행한 모습을 보였다.
7월 21일 넥슨 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 3.5주년 생방송을 통해 한정 캐릭터 ‘호시노(무장)’과 ‘시로코 테러’ 출시, 메인 스토리 볼륨1 ‘대책위원회 편’ 제3장 ‘그 꿈이 남기고 간 흔적들’ 파트5, 이벤트 스토리 ‘쉬사이드 아웃사이드’, 타워 디펜스 미니 게임 ‘하이로 할로’ 등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를 알렸다.
7월 22일에는 점검과 함께 예고된 콘텐츠를 추가했다. 업데이트 당일 60위 권 바깥이던 일본 애플 매출은 단숨에 3위로 상승했고 7월 23일 오전부터는 매출 1위에 올랐다. 2023년 1월 25일, 7월 25일, 8월 2일, 10월 25일에 이은 다섯 번째 매출 1위다.
‘블루 아카이브’는 선생님이 된 유저가 학원도시 ‘키보토스’에서 학생(캐릭터)과 함께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2021년 2월 4일 일본 시장 출시 후 약 2년 만에 현지 애플 매출 1위에 올랐고 이후 대형 업데이트가 나올 때마다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2일 넥슨 게임즈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PC 스팀(Steam),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5)과 엑스박스를 통해서다. 출시 후 1시간이 넘기 전에 스팀 동시 접속자 수 15만 명을 넘겼는데,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264,960명을 기록했다. 이후 약 3주간 매일 전 플랫폼 추산 20만 명 이상이 즐기는 인기 게임이 됐다.
출시 초반에는 잘 만든 캐릭터와 수준 높은 그래픽 등 장점, 같은 장르 타 게임과 유사한 콘텐츠 구조 및 지루한 줄거리 전개 등 단점으로 유저 사이에서 호불호가 나뉘는 게임이었다. 그런데 7월 11일 핫픽스 1.0.2와 7월 18일 핫픽스 1.0.3에서 유저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수정을 하더니 7월 20일에는 “개발팀 의도와 다르게 플레이되는 콘텐츠를 무조건 하향하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혀 유저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속 가능한 온라인 RPG’를 목표로 제작한 PC·콘솔 루터 슈터 게임이다.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캐릭터 ‘계승자’와 능력치를 강화하는 ‘모듈’, 저마다 개성을 지닌 무기를 활용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벌이는 전투가 핵심 콘텐츠다. 출시 후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고 8월 1일 예정된 대형 업데이트 기대감이 고조된 상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넥슨 게임즈는 2024년 7월 기존 출시작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매출 1위를 다섯 번째로 달성했고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초반 흥행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라며 “‘블루 아카이브’는 8월~9월 일본 서비스 3.5주년 이벤트를 진행하고 ‘퍼스트 디센던트’는 8월 1일 대형 업데이트를 예고한 만큼, 성과가 이어져 넥슨 게임즈가 ‘행복한 3분기’를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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