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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라이엇 발로란트 ‘플랫폼 확장’ 시동, 콘솔 OBT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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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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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7-30 오전 8:5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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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 FPS ‘발로란트’가 본격적인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6월 15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완성도를 점검한 콘솔 게임기 버전 ‘발로란트 콘솔’이 7월 2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OBT)로 전환, 2024년 하반기 출시 전 최종 점검을 진행 중이다.
‘발로란트’는 2019년 10월 첫 공개 후 2020년 6월 2일 글로벌 출시한 캐릭터 기반 대전형 전술 FPS 게임이다. 가까운 미래, 독특한 능력을 지닌 요원들이 지구를 위협하는 적에 맞서는 과정을 그렸다. 요원마다 다른 능력과 여러 가지 총기를 전략적으로 사용해 치르는 전투가 핵심 콘텐츠다.
게임에 대해 라이엇은 “’발로란트’는 정밀한 사격감, 총격전, 전략적인 작전 수행 등 FPS 고유 매력을 완전히 구현한 게임이다”라며 “캐릭터마다 슈팅 플레이를 보완하는 스킬을 마련했고 전략 플레이 요소를 추가하면서 기존 장르 게임 경험을 확장했다”라고 밝혔다.
4주년을 맞은 PC 버전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출시 당일 PC방 인기 순위 점유율 0.8%로 시작했으나 2022년 7월 3%를 넘기더니 점차 점유율을 높여 2024년 3월에는 10%를 돌파, FPS 장르 1위를 달성했다. 꾸준한 콘텐츠 추가와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개선, ‘리그 오브 레전드(LoL)’을 잇는 인기작으로 거듭났다.
또한, 출시 직후 e스포츠 대회를 시작해 주목 받았다. 2024년에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체계적인 단계로 구성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를 운영 중이다. 2023년에는 프랜차이즈 제도를 도입, ‘LoL’과 비슷한 구조를 만들었고 같은 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정식종목(전문종목)이 됐다.
PC 버전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라이엇은 ‘발로란트 콘솔’ 서비스를 진행할 전망이다. 지원 기기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5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 시리즈 X|S다. 콘솔 버전끼리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나 PC 버전과는 플레이할 수 없다. 다만, PC 버전에서 구매한 스킨을 사용 가능하다.
‘발로란트 콘솔’ 출시가 가시화하면서 모바일 버전도 관심을 끈다. 2023년 9월 중국에서 베타 테스트 실시, PC 버전 플레이 경험을 모바일로 충실히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2024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됐으나 공식 발표가 없는 상태로 하반기를 맞았고 연내 출시도 불투명한 상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라이엇은 2009년 PC 버전 ‘LoL’ 출시 후 2020년 ‘와일드 리프트’를 통해 모바일로 플랫폼을 확장한 경험이 있는데, ‘발로란트’도 콘솔·모바일로 플랫폼을 확장하려 한다”라며 “‘발로란트 콘솔’은 OBT를 통해 정식 출시를 앞뒀고 모바일 버전도 내놓으려는 만큼, ‘플랫폼 확장’을 통해 앞으로 ‘발로란트’ IP(지식재산권)가 어떤 성과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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