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매출 순위에서 역주행을 시작했다. 매출 상승세와 이전 주년 업데이트 사례를 고려하면 11월 1일에는 해외 주요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니케'는 10월 31일 오전 7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스토리 중요 등장인물이자 많은 유저가 출시를 기다리던 캐릭터 '신데렐라'와 '그레이브'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됐으며, 스토리 이벤트 'OLD TALES'가 추가됐다. 기존 캐릭터 스킨 4종이 출시되기도 했다.
10월 31일 오후 2시 애플 앱스토어 기준 '니케'는 한국에서 1위, 일본과 대만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게임이 업데이트된 지 아직 1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핵심 유저층이 학업이나 직장 생활을 영위하고 있을 시간임을 고려하면 가파른 상승세다.
업데이트 후 만 24시간이 지난 11월 1일 오전이 되면 국내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시차로 인해 뒤늦게 매출이 오를 전망인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도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니케'는 4월 25일 1.5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만 24시간이 지난 4월 26일 오전 9시 기준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고 기타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