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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평]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오프라인 버전 ‘스탠드 얼론’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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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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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2-06 오전 11:4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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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모바일 SRPG ‘브라운더스트’ 온라인 서비스를 종료하고 ‘스탠드 얼론’으로 전환한다. 네트워크 기능을 제거, 싱글 플레이만 가능한 오프라인 버전이다. 2024년 8월 13일 공지사항을 통해 계획이 발표됐고 12월 5일 전환이 진행됐다.
‘브라운더스트’는 겜프스엔(GAMFS N)이 만든 작품이다. 2017년 4월 국내, 2018년 3월 일본, 8월 아시아, 11월 대만, 2019년 3월 북미·유럽 156개국 출시했다. 핵심 콘텐츠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용병(캐릭터) 최대 9명을 6X3 크기 맵에 배치해 진행하는 턴 방식 전투다. 다양한 캐릭터 활용과 전략으로 인기를 끌었다.
인기에 힘입어 2023년 6월 22일에는 후속작 ‘브라운더스트2’가 나왔다. ‘브라운더스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 원작 스타일을 계승한 2D 그래픽과 일러스트, 개성 있는 캐릭터, 고전 콘솔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팩 시스템’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오는 12월 17일까지 1.5주년 사전 등록 진행 중이다.
이렇게 ‘브라운더스트’ IP 게임 2종으로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지난 8월 13일 공식 카페를 통해 오프라인 모드, ‘스탠드 얼론’ 버전 전환을 공지했다. 관련해 석주선 PD는 “2017년 4월부터 7년이상 서비스해 왔으나 많은 내부 논의 끝에 지금과 같은 서비스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언제 어디에서나 플레이 가능한 ‘스탠드 얼론’ 버전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스탠드 얼론’ 버전은 로비, 단장 정보, 캠페인, 스토리, 자유 모드, 명예의 전당, 용병, 도감, 가방, 나레사의 서재, 대기 모드, 주점 게시판, 롤링 페이퍼, 설정 등으로 구성됐다. 네트워크 기능이 필요한 콘텐츠를 제외하고 게임 내 즐길 거리 대부분을 담았다.
로비는 기존과 다르게 오프라인 기능만 활성화된다. 단장 정보에서는 11월 21일을 기준으로 유저 정보가 표시되고 캠페인에서는 시즌 3 챕터 31 마지막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다. 자유 모드에서는 용병·몬스터를 자유롭게 배치해 전투할 수 있고 명예의 전당에서는 11월 21일 기준 정보를 토대로 결투장·신성 결투장·월드 아레나·길드전 서버별 랭킹을 확인 가능하다.
모든 용병(캐릭터)은 최고 레벨, 15강화 상태로 지급된다. 조력자, 룬, 신념의 휘장, 영혼장비, 신화 용병 스킬, 코스튬(한정 제외) 등도 최고 수준 강화 상태로 얻을 수 있다. 도감은 다 채워진 상태이고 가방은 아이템·칭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대기 모드 설정도 할 수 있다.
나레사의 서재에서는 성장한 용병 ‘나레사’ 이야기를 확인 가능하다. 주점 게시판은 11월 15일까지 공식 카페에 작성된 ‘추억 게시판’ 글을 무작위로 살표보는 기능이다. 롤링 페이퍼에서는 용병들이 유저에게 남긴 콘텐트를 볼 수 있고 설정에서는 계정을 바꾸거나 캠페인을 즉시 클리어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네오위즈가 2018년 글로벌 출시 후 해외 연 매출 4백억 원을 달성, 2017년 1천억 원 대로 떨어진 매출을 다시 2천억 원대로 견인한 ‘브라운더스트’ 온라인 서비스를 종료하고 오프라인 버전 ‘스탠드 얼론’을 12월 5일 내놨다”라며 “서비스 종료 후 다시는 플레이할 수 없게 되는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다르게 오프라인 버전으로 계속 플레이할 수 있어 유저 사이에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림 김말리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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