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개발하고 12월 4일 글로벌 출시한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이하 구글)와 애플 앱스토어(이하 애플) 모두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구글에서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추가적인 순위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12월 12일 오전 9시 기준 구글 매출 5위, 애플 매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구글 매출 기준 이란 5위, 타이완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애플 매출 기준으로 대만 11위, 마카오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에 엔씨가 본격적으로 진출한 적 없는 시장인 에티오피아에서 구글 매출 20위를 기록하는 현상이 관측되기도 했다.
유저 수도 적지 않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12월 6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2월 4일 인기 6위로 시작해 점차 하락하고 있으나, '리니지' IP 게임이 이전부터 애플보다 구글에서 더 선호되던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까지 선전하고 있었던 거라고 풀이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12월 11일 업데이트로 자사 대표 IP 중 하나인 '블레이드 앤 소울'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해 추가적인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블레이드 앤 소울' 인기 등장인물인 진서연, 남소유 등을 주인공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는 스킨 형태로 출시하며, 출석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