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3월 18일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27일 출시 예정인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관련 개발진 이야기를 담은 ‘마비노기: 음유시인의 노래 – 마비노기 모바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원작 ‘마비노기’ 개발진이자 ‘마비노기 모바일’을 지휘 중인 데브캣 김동건 대표와 최문영 시스템개발본부장, 이진훈 콘텐츠개발본부장, 넥슨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 최진만 ‘마비노기’ 비전개발리더가, 강민철 ‘마비노기’ 사업실장이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모바일’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데브캣 김동건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 이야기가 10년·20년 이어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라며 “’마비노기’가 계속해서 기억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지, 새로운 ‘마비노기’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고민을 하는 와중에 넥슨으로부터 모바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하는 제안을 받고 출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04년 나온 PC MMORPG ‘마비노기’ 특유 감성과 생활감은 유지하면서도 모바일에 맞춰 새롭게 해석한 신작 MMORPG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모바일에서는 가로·세로 모드를 모두 제공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원작을 잇는 도전을 위해 만든 작품이라 기존에 있던 캠프파이어·연주·제작 등 유저가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은 강화했다. 그러면서 협동과 탐험을 강조한 대모험 모드로 유저가 함께 퍼즐을 풀고 전투하는 경험을 담아냈다. 직관적인 마법 나침반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강민철 사업실장은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에게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다”라며 “‘마비노기’ IP(지식재산권)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주고 앞으로 더 많은 유저분들께서 ‘마비노기’라는 IP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또 다른 기회가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비노기 모바일’은 20여 년간 사랑받은 ‘마비노기’ IP를 모바일로 확장하면서 PC 플레이까지 제공하는 신작이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인터페이스와 UI를 제공하고 유저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배제했다. ‘판타지 라이프’라는 ‘마비노기’ IP 핵심 경험을 고스란히 이어가기 위해서다.
김동건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게임 자체로도 신선한 도전이었지만, 넥슨에게 새로운 도전이기도 했다”라며 “그 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미숙하고 모자란 면이 있더라도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