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PC 업체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아수스(Asus)가 PC용 동작 인식 센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11(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아수스는 키넥트의 적외선 3D 센서를 담당한 이스라엘의 프라임센스의 협력을 통해 'WAVI Xion'을 최초로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의 경우 해킹을 하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PC에서 동작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WAVI Xion'은 PC 동작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키넥트와 사용 방법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게임 플레이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게임이 출시되는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아수스는 개발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며 개발자용인 ‘Xtion PRO’를 2월 발매, 개발 어플리케이션은 Xtion online Store를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유저들이 실제 사용하게 되는 ‘WAVI Xtion’는 2011년 2분기 내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