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국내에서 ‘콘솔’은 흥행하지 못할 것, 아님 말고 |
 |
작성자 :
|
등록일 : 2014-05-28 오전 8:32:23 |
|
|
 |
 |
 |
▲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 콘솔게임의 미래에 관한 소신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올해도 강연을 통해 변함없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듣는 이에 따라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는 수위의 발언임에는 분명하지만, 큰 범주에서 틀린 말이 아니기도 했다.
송재경 대표는 27일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4(NDC 14)’에서 MMORPG 히스토리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된 내용은 세션 MMORPG ‘문명 온라인’의 개발 비화와 콘셉트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었으며, 끝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은 송 대표가 여러 질문 중 자신이 원하는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는데, 질문 중 지난 2012년 ‘콘솔 게임의 미래는 없다’는 강경 발언 이후에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콘솔게임 히트작이 나오고 있는데, 여전히 미래가 없는가? 라는 조금은 그를 비아냥거리는 질문에 변함없는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콘솔 게임의 미래가 없다고 조금 와전된 발언이 여럿 보도된 바 있다, 물론 훌륭한 콘솔 게임이 많음엔 인정한다”며, “지난해 PS4, Xbox ONE이 출시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하지만 주 판매 시장은 미국, 유럽, 일본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 한국에선 정확한 판매량도 집계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큰 판매량을 기록하진 않을 것이다. 아니면 말고”라 밝혔다.
실제 국내엔 SCEK,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닌텐도 등 유력 콘솔 업체 지사들이 활동 중이지만, 해가 지날수록 콘솔게임의 입지는 경쟁이 무의미할 만큼 작고 단단한 시장이 되어온 것이 현실이다. 상대적으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더 많고 폭넓다. 그렇지만 콘솔의 가치를 믿는 이들에게 이번 송 대표의 발언은 또 한 번 공분을 사기엔 충분해 보인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