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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e스포츠 올림픽 WCG, ‘종합 e스포츠 콘텐츠’ 들고 6년 만에 부활
작성자 : 등록일 : 2019-07-22 오전 9:10:54


‘e스포츠 올림픽’으로 불린 국제 e스포츠 대회 'WCG(World Cyber Games)'가 2013년 마지막 대회 후 6년 만에 부활했다. e스포츠 인기 종목은 유지하면서 ‘게임 그 이상(Beyond the game)’을 표방, IT 신기술과 e스포츠 대회가 결합한 ‘뉴호라이즌(New Horizon)’ 종목도 선보였다.

중국 시안(Xi’an) 취장신구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WCG 2019 시안'은 2019년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게임 스포츠 부문은 ‘도타 2’, ‘하스스톤’, ‘워크래프트 2’, ‘클래시로얄’, ‘왕자영요’, ‘크로스파이어’ 등 6개 정식 종목, ‘스타크래프트 2’ 초청전까지 총 7개 종목에 25개국 선수 196명이 참가했다. 관람객은 12만여 명이 방문했다.

온라인 예선은 111개국에서 4만 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해 역대 ‘WCG’ 대회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워크래프트 3’는 장재호와 조주연이 한국 대표로 출전해 기대를 모았고 ‘스타크래프트 2’ 초청전에 나선 조성주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선수 첫 번째 우승 타이틀 획득 및 ‘스타크래프트’ 종목 한국 전승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뉴호라이즌’ 부문은 로봇,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스크래치(Scratch) 등 총 4개 종목으로 열렸다. 이중 ‘VR 챔피언십’은 페이저락 인터렉티브 2차 대전 실시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헤드 마운트를 장착한 유저가 손짓으로 유닛을 배치하고, 전투를 치러 승패가 결정되는 ‘파이널 어썰트’로 운영됐다.

어린이 창의력 함양을 목표로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미디어 연구소에서 2005년 공식 발표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로 진행된 ‘스크래치 크리에이티브 챌린지(Scratch Creative Challenge)’는 중국 시안시 내 초, 중학교에서 초청된 어린이 20개 팀(총 60명)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풋살(Futsal) 규칙과 규정에 따라 AI 축구팀이 경기를 벌여 AI 수준을 겨루는 ‘AI 마스터스’와 신체 동작을 인식하는 원격 조종 로봇 ‘갱커 EX’로 대결하는 ‘로봇 파이팅 챔피언십: 갱커 아레나(Robot Fighting Championship, RFC: Ganker Arena)’도 개최됐다.


이 밖에 글로벌 최대 비영리 강연회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가 중국에서 처음 열렸다. TED 최초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된 이번 강연에서는 게임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레벨 업(Level up)’이라는 주제를 내세워 신체 확장성에 따른 기술 혁신과 발전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TED가 열린 현장에서는 ‘WCG e스포츠 콘퍼런스’도 진행됐다. 글로벌 e스포츠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현재 e스포츠 트렌드와 방향성, 그리고 앞으로 e스포츠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전망 등을 공유했다.

‘WCG’ 조직위원장을 맡은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의장은 “’WCG’는 경쟁이나 수상하는 영광보다는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통해 평화와 화합을 끌어내는 ‘교우 관계(Friendship)’을 추구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young generation)를 이어주는 미래형 e스포츠 페스티벌을 선보여 기존 스포츠와 함께하는 새로운 디지털 놀이 문화 이정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0년 삼성전자 후원하에 시범적으로 개최된 'WCG 챌린지' 대회 이후 2001년 정식 출범한 'WCG'는 '게임 그 이상(Beyond the game)'을 신조로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e스포츠 대회가 됐다. 3회까지는 한국에서, 2004년부터는 미국, 싱가포르, 이탈리아, 독일,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를 순회했다.

'WCG'는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자국 대표 선수단을 구성하고 다양한 종목에서 획득한 메달을 토대로 순위 경쟁을 벌이는 올림픽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돼 'e스포츠 올림픽'으로 불렸다. 대회에서 한국은 4회 연속 우승으로 최다 연속 우승, 총 8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차지하며 'e스포츠 종주국'으로 자존심을 지킨 바 있다.

그러나 ‘WCG’는 2013년 중국 쿤산에서 열린 'WCG 2013'을 마지막으로 돌연 폐지됐다.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에서 역대 최다 관중인 15만 명을 모은 성과를 달성한 후 2014년부터 대회를 폐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터라, 당시 전 세계 e스포츠 업계는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마지막 대회 개최 4년이 지난 2017년 3월, 스마일게이트에서 삼성전자가 보유한 'WCG' 상표권 확보 소식을 밝히면서 부활이 예고됐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인 2019년 7월 ‘WCG 2019’가 열리면서 ‘WCG’는 6년 만에 부활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림픽처럼 다양한 종목으로 전 세계 게임 유저가 경쟁하는 'WCG'는 e스포츠가 가진 가능성을 보여준 대회였다”며 “6년 만에 부활한 ‘WCG 2019’는 IT 신기술과 e스포츠 대회를 결합한 ‘종합 e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여 성공적인 부활 신호탄을 쐈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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