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게임 만평] 2020년 기대작 발매 연기 릴레이 ‘유저 의문 증폭’ |
 |
작성자 :
|
등록일 : 2020-01-28 오전 12:52:20 |
|
|
 |
 |
 |

2020년 발매를 예고한 게임들이 줄줄이 일정을 연기했다. PC, 콘솔, VR 등 여러 가지 플랫폼을 통해 나올 예정이었던 작품들이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1년까지 출시 일정을 뒤로 미뤘다. 개발사들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다.
1993년 나온 FPS 게임 이드 소프트웨어 ‘둠(DOOM)’ 시리즈를 현세대에 맞게 리부트한 ‘둠(2016)’ 후속작 ‘둠 이터널(DOOM Eternal)’은 2019년 11월 22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2020년 3월 21일로 일정을 바꿨다. 줄거리는 전작을 이어가고, 3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한다.
1997년 나온 RPG 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7(FINAL FANTASY Ⅶ)’ 리메이크 버전은 2020년 1월 14일 출시를 계획했지만, 3월 3일로 한 번 연기했고 4월 10일로 다시 발매일을 늦췄다. 원작 핵심 개발진이 제작에 참여, 세계관과 캐릭터, 이야기를 그대로 계승했다.
2013년 PS3로 나와 ‘역대 최고 독점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너티독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후속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PS4 독점작으로 출시일을 2020년 2월 21일에서 5월 29일로 미뤘다. 1편 이후 성장한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픈 월드 액션 RPG ‘더 위쳐(The Witcher)’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시디 프로젝트(CD PROJEKT) 신작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은 2020년 4월 16일 발매를 예정했으나 9월 17일로 일정을 바꿨다. 가상 미래 도시 ‘나이트 시티(Night City)’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려냈다.
유비소프트도 신작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FPS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Rainbow Six Quarantine)’은 2020년 초 발매 예정에서 2020년 4월부터 20201년 4월 사이로, 오픈 월드 판타지 어드벤처 ‘갓즈 앤 몬스터즈(GODS & MONSTERS)’는 2020년 2월 25일에서, ‘와치 독: 리전(Watch Dogs: LEGION)’은 2020년 3월 6일에서 올해 하반기로 일정을 바꿨다.
마블(MARVEL) 세계관을 활용한 신작 게임도 발매일을 연기했다. ‘마블 아이언맨 VR(Marvel’s IRON MAN VR)’은 2020년 2월 28일에서 5월 15일로, ‘마블 어벤져스(Marvel’s Avengers)’는 2020년 5월 15일에서 9월 4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 밖에도 테크랜드 서바이벌 호러 액션 RPG ‘다잉 라이트 2(Dying Light 2)’도 발매일을 2020년 봄에서 2020년 연내로 미뤘고, 15년 만에 후속작을 낸 RPG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 2(Vampire: The Masquerade - Bloodlines 2)’는 2020년 1분기에서 2020년 연내로 발매 일정을 늦췄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20년 발매를 앞둔 게임 한, 두 가지가 일정을 미룬 게 아니라 유명 게임사 작품 대다수가 발매를 늦췄다”라며 “이에 따라 의문이 커진 유저 사이에서는 신작 콘솔 기기 때문이다, 게임 수준을 높기 위해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