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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넥슨 아레나 떠난 ‘카트 리그 시즌2’, 8월 22일 개막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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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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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8-03 오전 6:4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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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2’를 8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
지난 7월 31일 넥슨은 2013년 12월 28일부터 자사 주요 e스포츠 리그와 타사 종목 대회, 게임 행사 등을 개최해 서울 e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넥슨 아레나’ 운영을 종료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운영하던 자사 e스포츠 정규 리그를 종목 상황에 맞춰 방향성을 새로 수립,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넥슨은 ‘2020 카트 리그 시즌2’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주관 방송사로 CJ ENM 게임 채널 OGN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8월 22일 개막식부터 11월 7일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운영하고, OGN TV 채널에서 중계한다.
‘2020 카트 리그 시즌2’는 7월 8일까지 예선 그랑프리를 진행했다. 그랑프리 점수에 따라 선발된 32개 팀과 개인 선수 128명이 8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다. 이중 팀 지원 프로젝트 모집 결과와 지난 시즌 최종 순위에 따라 한화생명 e스포츠, 샌드박스 게이밍, 성남 락스, 아프리카 프릭스 팀과 박인수 선수는 본선에 직행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저번 시즌과 같이 9천만 원이다. 팀 전 우승은 4천만 원, 준우승 2천만 원, 3위 8백만 원, 4위 5백만 원, 5위부터 8위까지 2백만 원을 받는다. 개인전은 우승 5백만 원, 준우승 3백만 원, 3위 1백만 원을 얻는다.
경기 방식은 차이가 있다. ‘2020 카트 리그 시즌1’에서는 팀전 8강 풀리그 후 4강 풀리그를 거쳐 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시즌2는 8강 풀리그 이후 4강 풀리그 없이 곧바로 포스트시즌으로 이행한다. 이를 통해 와일드카드전과 준플레이오프 등 매 경기 치열한 대결을 유도한다.
‘2020 카트 리그 시즌1’은 팀 전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우승, 락스가 준우승, 아프리카 프릭스가 3위, 샌드박스 게이밍이 4위였다. 개인전은 우승 문호준, 준우승 유창현, 3위 박인수 선수였다. 문호준 선수가 개인전을 은퇴하고 유창현 선수는 무기한 휴식을 결정하면서 3위였던 박인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카트 리그’ 시즌1은 우한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 여파로 약 두 달 보름간 대회를 중단, 무관중으로 재개했고 시즌2도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른다”라며 “‘넥슨 아레나’가 문을 닫으면서 상암동 OGN e스타디움으로 개최 장소를 옮기면서 OGN이 새로운 주관 방송사가 됐는데, 기존 대회와 어떻게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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