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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스포츠 만평] LoL 유망주 선발 LCK 아카데미 시리즈, ‘DRX 루키’ 초대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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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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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8-13 오전 12: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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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Korea e-Sports Association, KeSPA)와 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 중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Champions Korea, 이하 LCK) 아카데미 시리즈(Academy Series)’에서 DRX 루키가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LCK’ 산하 정기 대회로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해 프로팀 입단을 노릴 수 있는 공식 대회다. 매월 열리는 ‘오픈 토너먼트’에서 두 팀을 선발한 후 4개월 동안 선발된 8개 팀이 12월에 열리는 풀 리그 방식 ‘챔피언십’에 출전하도록 구성됐다.
만 12세 이상, 본인 계정 ‘LoL’ 랭크 다이아3(한국 서버 10시즌 기준) 이상인 유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데, 다른 지역 프로 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나 최근 1년간 다른 지역 프로 리그에 출전한 이력이 있는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1회차 대회는 8월 2일부터 총 38개 팀, 190명이 참가해 열렸다. 그중에는 ‘LCK’와 ‘LoL 챌린저스 코리아(Challengers Korea)’ 소속 팀 아카데미 14개 팀도 참가했다. 우한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64강부터 8강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4강과 결승은 8월 9일 오프라인 개최했다.
4강에는 DRX 루키, 섀도 크롭, T1 아카데미, GD 팀이 진출했다. 결승은 DRX 루키와 T1 아카데미가 대결했다. 첫 세트는 T1 아카데미가 가져갔고 두 번째 세트는 DRX 루키가 따냈다. 세 번째 세트에서 뒷심을 발휘한 DRX 루키가 승리하면서 최종 점수 2:1로 역전 우승했다.
우승한 DRX 루키와 준우승팀 T1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열리는 ‘LCK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십’ 출전권과 상금 2백만 원, 1백만 원을 받았다. 선수에게는 준프로 라이선스와 기량 증가를 위한 ‘LoL’ 연습 계정이 지급되고 법률 자문, 비자 발급 지원, 대학진학 상담 등 프로 선수에 준하는 여러 가지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시범적으로 총 4회차가 열리는 ‘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9월부터 2회차 오픈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8월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챔피언십이 마무리되면 이를 기반으로 대회 구조와 선수 선발, 데이터 축적 방식을 보완해 2021년부터 정식 운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열린 ‘LCK 아카데미 시리즈’ 첫 번째 오픈 토너먼트는 DRX, 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어썸 스피어, 젠지 e스포츠, T1, 팀 다이나믹스 등 프로팀 산하 아카데미 팀과 비 아카데미 팀이 접전을 벌였다”라며 “이를 통해 ‘DRX 루키’가 초대 우승, ‘T1 아카데미’가 준우승을 차지, 12월 ‘챔피언십’에서 프로 진출 여부를 겨루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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