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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평] 컴투스 히어로즈 워, ‘전략 전투 집중’ 어떤 성과 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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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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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8-13 오전 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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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8월 12일 모바일 신작 ‘히어로즈 워: 카운터 어택(Heroes War: Counter Attack)’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3년 2월 5일부터 2017년 3월 23일까지 약 4년 2개월 동안 서비스한 모바일 턴제 RPG ‘히어로즈 워’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잇는 반격 전략 RPG다.
‘히어로즈 워: 카운터 어택’은 ‘Z-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1/3 이상이 죽거나 괴물로 변해버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신대륙 안에서 살아남으려 무장한 마지막 인류 ‘생존자 연합’과 어떤 이유로 초능력을 얻은 돌연변이 인류 ‘하츠 동맹’ 간 대립을 그렸다.
수집형 RPG답게 ‘생존자 연합’과 ‘하츠 동맹’으로 나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다만 콘텐츠 진행 단계에 따라 계약하는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를 유저가 원할 때 언제든지 얻을 수 있도록 해 뽑기에 의존하는 기존 수집형 RPG와 차별화했다.
전투는 턴제를 채택했다. 기본적으로 자동 플레이를 지원하나 유저가 원하는 시점에 수동으로 세밀한 부분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턴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상대 스킬을 취소(캔슬)하거나 내가 사용한 스킬과 연계하는 ‘분노 스킬’을 통해 상황을 역전시킬 수도 있다.
캐릭터는 ‘용병 카드’와 ‘분노 카드’로 강화할 수 있다. ‘용병 카드’는 스킬 범위, 대미지, 공격 대상을 늘리는 효과를 제공하고 ‘분노 카드’는 ‘분노 스킬’을 더욱 효율 높게 해준다.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와 스킬, 카드 조합을 통해 턴제 전투라도 액션 RPG를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게끔 구성했다.
이와 관련해 컴투스 ‘히어로즈 워: 카운터 어택’ 개발 총괄 김진호 PD는 “일반적인 턴제 RPG처럼 세밀하고 정확한 전략 수행을 가능하게 하면서 액션 RPG처럼 역동적인 상황이 나올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각 캐릭터가 특색 있는 스킬을 갖도록 해 유저마다 서로 다른 답을 낼 수 있도록 설계, 전략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게임 내 콘텐츠로는 ‘생존자 연합’ 10챕터(1 챕터 8 스테이지 구성), ‘하츠 동맹’ 10챕터까지 총 20챕터 분량 줄거리가 마련됐고 최고 9단계까지 존재하는 7가지 던전 ‘배틀센터’, 방비 파밍 콘텐츠 ‘실험체 추적’, 비동기 PvP ‘투기장’, 7단계로 나뉜 탐색 및 점령 방식 ‘용병단 임무’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2020년 4월 1일 컴투스는 글로벌 국가 중 처음으로 태국에서 ‘히어로즈워: 카운터 어택’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캐릭터별 이동 범위와 스킬 사거리, 성장 집중형 시스템을 선보여 현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32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0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히어로즈 워: 카운터 어택’은 태국 출시 후 전략적인 전투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현지 유저 의견을 받아 많은 부분을 개선,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기존 수집형 RPG와 다르게 캐릭터 수집 피로감을 낮추는 대신 성장과 ‘전략적인 전투’에 집중한 만큼,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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