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e스포츠 만평] LCK 서머 우승 한체팀 담원 게이밍, ‘세체팀 노린다’ |
 |
작성자 :
|
등록일 : 2020-09-06 오후 11:59:51 |
|
|
 |
 |
 |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국내 정규 e스포츠 리그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Champions Korea, 이하 LCK)’ 서머 포스트시즌에서 담원 게이밍(이하 담원)이 디알엑스(이하 DRX)를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9월 5일 열린 ‘2020 LCK’ 서머 결승전은 정규 시즌 최종 성적 16승 2패 득실차 +29(역대 최대 성적 동률)를 기록, 1위를 차지한 담원과 최종 성적 15승 3패 득실차 +19로 2위에 오른 DRX가 대결했다. 상대 전적은 1라운드 2:1 DRX 승, 2라운드 2:0 담원 승(매치 1승 1패, 세트 3승 2패)로 담원이 유리했다.
특히 담원은 이번 시즌 1라운드 젠지 e스포츠전 1:2 패배와 DRX전 패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이기는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정규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 코칭스태프를 조명하는 'LCK 어워드'에서는 ‘쇼메이커’ 허수 선수가 미드 포지션 최고 선수, 영 플레이어, 레귤러 시즌 MVP까지 3관왕을 달성했고 ‘제파’ 이재민 감독이 베스트 코치 상을 받았다.
이 때문에 ‘LCK’ 해설진 9명 중 1명이 우승을 예측했다. 유저 사이에서도 담원이 우승하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LCK’ 해설진이 만장일치로 젠지 e스포츠 승리를 예측했으나 DRX가 3:2로 승리하면서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DRX는 사전 예측보다 더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다. 1경기에서 DRX는 이득을 점차 키우는 스노우볼 조합을 택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했고 담원에게 라인전과 한타에서 밀리면서 패배했다. 2경기와 3경기도 담원이 DRX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담원은 결승전 사전 예측 결과보다 더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 라인전에서도 뛰어났고 용, 내셔 남작 등 핵심 오브젝트를 계속해서 얻었다. DRX가 시도하는 오브젝트를 스틸하기도 했고 상황 판단과 경기력이 3경기 내내 DRX를 상회했다.
우승에 따라 담원은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챌린저스)’ 승격팀 출신 최초로 우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담원 이재민 감독은 “이전 ‘LCK’ 인터뷰 중 우승을 했을 시 플레이 스타일이나 밴픽에 대해 확신이 생기고 이런 확신이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말한 적이 있다”라며 “우승을 통해 플레이와 밴픽 전략을 확신했으므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담원은 2017년 창단 후 2018년 ‘챌린저스’ 서머 시즌에서 우승, ‘LCK’에 올랐다. 2019년 스프링 때는 ‘로열로더(리그 첫 진출 후 우승)’를 위해 노력했으나 5위에 그쳤고 서머에서는 2위였다. 2020년 스프링도 5위였으나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 2020년 서머에 이르러 선수 기량이 안정되고 조직력을 강화하면서 정규 시즌 1위와 우승을 차지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담원은 2017년 창단 후 2018년 ‘챌린저스’ 우승, 2019년 스프링부터 4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끝에 2020년 서머에서 ‘챌린저스’ 출신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라며 “’2020 LCK’ 서머 정규 시즌에서 다른 팀을 압도, ‘한체팀(한국 최고 팀)’에 오른 담원은 ‘롤드컵’ 우승으로 ‘세체팀(세계 최고 팀)’도 노린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