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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오버워치 리그, ‘샌프란시스코 쇼크 2회 우승’ 대기록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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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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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0-14 오전 12: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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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FPS 게임 ‘오버워치(Overwatch)’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2020시즌이 샌프란시스코 쇼크(San Francisco Shock) 우승으로 끝났다. 2019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다.
올해 ‘오버워치 리그’는 세계적인 우한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대부분을 온라인에서 치렀다. 결승인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s)은 우리나라 서울에서 열렸으나 전체 과정은 언택트(Untact, 비대면)로 진행됐다.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20시즌 그랜드 파이널은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결과 상위권에 오른 샌프란시스코 쇼크(정규 시즌 3위, 북미 디비전 2위), 서울 다이너스티(Seoul Dynasty, 정규 시즌 11위, 아시아 디비전 5위), 상하이 드래곤즈(Shanghai Dragons, 정규 시즌 1위, 아시아 디비전 1위), 필라델피아 퓨전(Philadelphia Fusion, 정규 시즌 2위, 북미 디비전 1위)까지 총 4개 팀이 출전했다.
4강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서울 다이너스티를 3:2로 꺾고 승자 결승에 진출했다. 상하이 드래곤즈도 필라델피아 퓨전을 3:0으로 꺾고 올라갔다. 승자 결승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상하이 드래곤즈에 3:2로 이겼다. 패자 결승에서는 서울 다이너스티가 상하이 드래곤즈를 3:2로 누르면서 극적으로 최종 결승에 올랐다.
최종 결승은 2019시즌에 이어 2020시즌에도 우승에 근접한 디펜딩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서울 다이너스티가 대결했다. 1세트를 무난하게 가져간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2세트에서 고전했지만, 승점을 챙겼다. 3세트는 서울 다이너스티가 승리했고 4세트도 완전 방어에 성공,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는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압승했다. 이어진 6세트는 박빙이었으나 마지막 한타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서울 다이너스티를 밀어내 승리를 거뒀다. 최종 점수 4:2로 우승한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상금 150만 달러(약 18억 원)를 획득했다. 대회 2연패를 견인한 ‘스트라이커(Striker)’ 권남주(딜러) 선수는 그랜드 파이널 MVP에 선정, 상금 10만 달러(약 1억2천만 원)를 받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진행한 ‘오버워치 리그’ 2020시즌이 샌프란시스코 우승으로 마무리됐다”라며 “2019시즌 때 밴쿠버 타이탄스(Vancouver Titans)를 4:0으로 제압하고 우승한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2020시즌에서 서울 다이너스티를 4:2로 누르고 우승해 대회 첫 ‘2회 연속 우승’ 대기록을 세웠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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