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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컴투스 SWC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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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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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1-23 오전 8: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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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문화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ummoners war World arena Championship 이하 SWC) 2020’ 월드 결선이 홍콩 대표 ‘미스터 청(MR. CHUNG)’ 선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총상금 21만 달러(약 2억3천만 원) 규모로 11월 22일 열린 ‘SWC 2020’ 월드 결선은 세계적인 우한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개최됐다. 8월 지역 예선, 아메리카컵, 아시아퍼시픽컵, 유럽컵 등 총 3개 지역컵을 거쳐 미주 지역 2인, 아시아퍼시픽 지역 4인, 유럽 지역 2인 등 대표 선수 총 8명이 맞붙었다.
결승전은 올해 최강 선수들이 출전한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아시아퍼시픽컵 1위(2019년 8강) 홍콩 대표 ‘미스터 청’과 아시아퍼시픽컵 3위 대만 대표 ‘가이아(GAIA)’ 선수가 대결했다.
1경기는 ‘미스터 청’ 선수가 우세였다. 정면승부를 피하고 ‘가이아’ 선수가 고른 몬스터에 맞춰 상대하기 어려운 몬스터를 골랐다. 초반에는 양 선수가 우세한 듯했으나 막판에 광역 수면이 연속으로 성공하면서 승기가 기울었다.
2경기는 ‘가이아’ 선수가 저력을 보였다. 서로 대미지가 없는 상황이 이어졌지만, 전략적인 몬스터 픽을 통해 4:3 상황을 만든 ‘가이아’ 선수가 승리했다. 3경기에서는 다시 ‘미스터 청’ 선수가 다시 한번 광역 수면으로 승리했고, 4경기는 ‘가이아’ 선수가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경기는 ‘미스터 청’ 선수가 몬스터 픽 밴 전략에서 우위를 점했고 마지막 1:1 대결에서도 유리한 속성으로 승리를 거뒀다. 최종 점수 3:2로 ‘SWC 2020’에서 우승한 ‘미스터 청’ 선수는 상금 10만 달러(약 1억1천만 원)와 ‘2020년 서머너즈 워 최강자’ 타이틀을 얻었다.
경기가 끝난 후 미스터 청 선수는 “우승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처음 목표는 첫 경기만 잘해서 8강전을 이기는 거였다”라며 “결승도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아주 강한 ‘가이아’ 선수를 만나 대결하게 됐고, 결국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대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유저가 모두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한국어를 포함, 총 15개 언어로 해설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유튜브에서만 누적 시청자 수가 9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적지 않은 유저가 함께했다.
2017년 처음 열린 ‘SWC’는 해가 갈수록 대회 규모가 커지고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수와 인터넷 생중계 시청자 수도 증가했다. 2018년, 2019년 열린 ‘SWC’는 과거 대회보다 더 큰 성과를 내면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가 됐다. 2020년은 코로나19 때문에 오프라인 개최가 무산돼 우려 받기도 했지만, 모든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마쳤다.
한 업계 관계자는 “컴투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 글로벌 매출 1조 원을 넘긴 ‘서머너즈 워’를 활용해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를 만들었다”라며 “매해 규모가 커지고 유저 호응도 늘어난 ‘SWC’는 2020년, 세계적인 코로나19 창궐에도 굴하지 않고 안정적인 온라인 개최를 통해 무사히 마무리됐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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