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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장관, 관련 경력 없는 황희 의원 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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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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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21 오후 5: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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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민국 국회>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신임 장관으로 내정됐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박양우 장관 후임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문체부가 게임 산업 주무 부처인 만큼, 게임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0일 문체부를 비롯해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등 3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장관 후보자로는 문체부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54), 외교부 정의용 대통령 외교 안보 특별보좌관(75), 중기부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56)을 지명했다.
문체부 장관 내정자 황희 의원은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의원직을 시작, 21대 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고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원내부대표, 홍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도 지냈다.
2008년 문화관광부가 문화체육관광부로 바뀐 이후 44대부터 51대까지 장관 총 8명은 모두 직간접적으로 부처 관련 경력이나 주요 업무 분야와 인연을 맺은 인사들이다. 하지만 황희 장관 내정자는 문체부 핵심 업무인 문화, 예술, 체육, 관광, 게임 등과 관련한 경력이 없어 게임 업계를 비롯한 문체부 관련 산업계에서 의문을 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황희 내정자는)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뛰어난 정책 기획력과 이해관계 소통 역량을 발휘했다”라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체육·관광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스포츠 인권 보호 및 체육계 혁신, 대국민 소통 강화 등 당면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리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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