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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스포츠 만평] LCK 3주 차 T1 ‘이번에도 뒷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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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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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2-03 오전 8: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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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국내 정규 리그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1라운드 3주 차 경기가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됐다. 4주 차 경기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T1은 1주 차에는 1승 1패, 세트 득실 3-3, 득실차 0으로 공동 4위였다. 1월 15일 6경기 담원 기아와 대결에서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Gumayusi)’ 이민형이 시즌 첫 펜타 킬(혼자 5명 킬)을 내면서 밝은 앞날을 예고했다.
하지만 T1은 2주 차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1월 12일 13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에 1:2로 역전패했고 1월 24일 19경기 kt롤스터와 대결에서도 1:2로 역전패했다. 2주 차 경기 결과 1승 3패, 세트 득실 5-7, 득실차 -2, 3연패를 기록, 리브 샌드박스(1승 3패, 세트 득실 4-6, 득실차 -2)와 함께 공동 7위까지 떨어졌다.
이어서 3주 차에 T1은 기량을 회복한 듯했다. 1월 28일 24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했다. 그러나 1월 31일 29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에 0:2로 완패했다. 모든 라인이 전반벅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운영도 형편없었다.
3주 차까지 경기 결과 T1은 2승 4패, 세트 득실 7-9, 득실차 -2로 8위가 됐다. 그 아래에는 9위 리브 샌드박스(1승 5패, 세트 득실 4-10, 득실차 -6, 3연패), 10위 프레딧 브리온(1승 5패, 세트 득실 3-10, 득실차 -7, 3연패)가 있다.
이번 시즌 시작 전 T1은 담원 기아, 젠지 e스포츠와 함께 ‘3강’이라 평가받았다. 유저나 관계자 대다수가 세 팀이 상위권 싸움을 하리라 예상했다. 실제로 담원 기아는 5승 1패, 세트 득실 10-4, 득실차 +6, 3연승으로 단독 1위고 젠지 e스포츠는 4승 2패, 세트 득실 10-5, 득실차 +5로 2위다.
4주 차에 T1은 2월 3일 31경기 농심 레드포스, 2월 6일 37경기 프레딧 브리온과 대결을 앞뒀다. 농심 레드포스는 3승 3패, 세트 득실 7-7, 득실차 0으로 동률인 kt롤스터와 함께 공동 6위고, 프레딧 브리온은 꼴찌 팀이다. 두 팀 모두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농심 레드포스는 중위권 경쟁 팀이고, 프레딧 브리온은 1위인 담원 기아에 완패(0:2 패배)를 안긴 팀이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T1은 지난 수년간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중후반부터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까지 차지하는 ‘뒷심 강한’ 팀이었다”라며 “시즌이 중반부에 접어든 만큼, 이번에도 뒷심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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