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가 개발하고 옐로에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도시전략전' 서비스가 7월 11일 종료된다. 5월 16일 출시 후 약 57일 만이다. 6월 5일 다운로드가 차단됐고, 6월 7일부터 유료 결제 서비스도 중단됐다.
6월 7일 모비릭스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소울워커 도시전략전' 서비스가 7월 11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별도 신청 없이 서비스 중 결제한 금액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으며, iOS 유저들은 스토어 시스템상 앱스토어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모비릭스는 "서비스 종료 결정까지 많은 고민과 논의를 진행했으나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라며, "서비스 종료라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은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소울워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마다 마을 개념인 베이스타운을 운영하고 자신이 보유한 히어로와 챔피언으로 부대를 구성해 타 유저 베이스타운을 공격하는 SLG 장르로 개발됐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소울워커 ZERO',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소울워커 러쉬'에 이어 '소울워커'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서비스 종료된 네 번째 사례다. '소울워커 ZERO'가 2019년 5월 23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558일,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2021년 2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약 334일, '소울워커 러쉬'가 2022년 5월 10일부터 2022년 10월 6일까지 약 150일간 서비스됐음을 고려하면 가장 짧은 기간 서비스된 '소울워커' IP 모바일 게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