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 서비스하는 온라인 난투형 아레나 '슈퍼바이브'가 2025년 여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5년 1월 9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뒤 약 반년 만에 정식 출시하는 셈이다.
슈퍼바이브' 정식 출시는 2025년 늦은 여름에 이뤄질 예정이다. 제스 남 총괄 프로듀서에 따르면 게임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각종 시스템과 개선 사항들, 그리고 아직 유저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요소들이 추가된다. 또한 정식 출시에 집중하기 위해 정식 출시 전 까지 수개월 간 신규 콘텐츠 추가가 중단되며, 게임 밸런스 조정 및 버그 수정, 게임 안정성 향상에 중점을 둔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데이트가 중단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정식 출시와 함께 추가되는 신규 시스템들을 순차적으로 추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무기고' 시스템은 '슈퍼바이브' 게임 플레이 전반을 바꿔놓을 수 있는 중요한 업데이트이며, 따라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다신 장기간 준비 끝에 한 번에 시스템 전체를 업데이트 해야 한다.
제스 남 프로듀서는 "슈퍼바이브에 보내주시는 열정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올 1.0 정식 출시 업데이트를 저희도 무척 기대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소식을 유저분들과 나눌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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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슈퍼바이브, 2025년 여름 중 정식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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