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스는 국내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 B2C관에 50 부스 규모로 개발중 신작 '신의 탑 M: 위대한 여정'과 '원더러스: 더 아레나' 를 출품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했다.
'신의 탑 M: 위대한 여정'은 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횡스크롤 액션 RPG이며, '원더러스: 더 아레나'는 로그라이크 던전 탐험과 PvP 대전, 보스 레이드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간단한 조작, 그리고 심도 있는 상황판단 요구로 그려낸 액션 게임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양 옆에 대규모로 조성된 체험 코너다. 출품된 신작을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 할 수 있게 구성했고, 특히 멀티플랫폼 게임인 '원더러스: 더 아레나'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구비해 두 버전을 비교해가며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양쪽 체험 코너 모두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꾸준히 소독을 진행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부스 중앙에는 대형 무대를 조성하고 유저 체험 및 이벤트 장소로 활용했다. 특히 던전 돌파와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삼은 '원더러스: 더 아레나' 인게임 콘텐츠인 '4:4 대전 모드'와 '보스 레이드 모드'를 활용한 이벤트가 주로 진행됐고, 유명 인터넷 개인 방송인들이 대결을 펼치는 행사도 열렸다.
코스튬 플레이어를 가장 적극적으로 기용한 업체 중 하나 답게 무대에서는 주기적으로 코스튬 플레이 팀 '에이크라운'이 등장해 패션쇼를 진행했다. 게임 등장인물 복장을 착용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유저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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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부스 한눈에 보기: 엔젤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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