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위메이드 인터게임 이코노미 핵심, 위믹스 3.0 |
 |
작성자 :
|
등록일 : 2022-11-15 오후 4:48:46 |
|
|
 |
 |
 |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 전시 핵심 요소를 꼽으라면 블록체인과 인터게임 이코노미라고 할 수 있다. B2C 출품 게임인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둘 다 블록체인 기반 P2E를 추구하는 게임이고, 출품 수로만 따지면 게임보다 블록체인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으며, 현장에서 게임 NFT를 무료 증정하기도 한다.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2'에 마련한 부스에서 예술보다는 예술과 관련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주로 출품했던 것과 비슷한 행보를 지스타 2022에서도 걷고 있는 셈이다. 게임 자체보다는 블록체인과 연관 서비스를 핵심으로 삼은 모습은 이질적이지만, 시선을 끌기도 한다.
10월 20일 정식 런칭한 위메이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은 위메이드가 추구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서비스 간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지탱하는 야심작이다. 그동안 쌓아 올리던 블록체인 서비스들이 커다란 장치의 부품이라면, '위믹스 3.0'은 그 부품들이 하나로 합쳐질 수 있도록 지탱하는 토양인 셈이다.
'위믹스 3.0'을 이루는 핵심 요소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와 경제 플랫폼 '나일',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 디파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3.0' 환경을 더 안정적으로 만들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B2B관에 '위믹스 3.0'을 테마로 한 부스를 설치하고 새로운 노드 카운슬 파트너를 모집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세지에 따르면, 위믹스 3.0은 블록체인과 관련된 모든 경제활동을 품는 메가 에코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장현국 대표는 "세상의 모든 경제활동은 블록체인 위로 올라오게 될 것이며, 블록체인 위에서 거대한 디지털 이코노미가 구축될 것이다"라며, "(메가 에코시스템으로써) 위믹스 3.0은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새로운 분야에 토큰 NFT 디파이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을 적용하는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
최신게임뉴스
총 129927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