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폴 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유통을 담당한 신작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가 출시 하루 만에 5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사흘 차인 4월 27일 백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 접속한 유저는 제외한 수치다.
이외에 각종 지표 역시 판매량만큼 높다. 글로벌 PC 게이밍 플랫폼 스팀(Steam)에서는 최대 동시접속자 121,422명을 기록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나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등 타 플랫폼을 합산할 경우 20만 명 이상까지 기록했을 수 있다.
스팀 기준 유저 평가는 전체 리뷰 13,265개 중 92%가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매우 긍정적'을 부여받았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는 전체 별점 6468개 평균 5점 만점에 4.92점을 기록했다. 메타크리틱 기준 평론가 평점은 전체 평가 63건 평균 100점 만점에 92점으로 '머스트 플레이'를 부여받았다.
개발진은 "상상했던 것 보다 더욱 빠르게 판매됐으며,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곤 상상하지도 못했다"라며, "개발팀 전체가 행복을 넘어선 어딘가에 도달했고, 이 기분을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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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사흘 만에 100만 장 이상 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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