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은 닌텐도의 새로운 주력 상품인 닌텐도3DS의 자국 판매량이 여전히 최고치를 갱신해 나가고 있다.
일본 내 판매량 집계 기관들은 닌텐도 3D가 한 주 판매량을 계속해서 7~9만대 수준으로 유지, 상반기 내 600만 대를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DS는 일본 하드웨어 판매량 중 절반을 넘긴 51%를 차지해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적자로 인한 주식 하락과 언론에 의한 혹평 등 닌텐도를 향한 부정적 시선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달 28일 정식 출시된 닌텐도 3DS는 5월 중 다수의 타이틀이 공개되면 초기의 아쉬웠던 반응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 저렴한 가격과 하드웨어를 받치고 있는 타이틀들의 러시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타 콘솔에 비해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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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속 닌텐도3DS 자국 판매량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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