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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설현이 선택한 MMORPG, ‘여명 for Kakao’ 대검사 업데이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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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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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4-26 오후 10: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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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표 임지훈)와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양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에 신규 클래스 ‘대검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대검사’는 사람 키만 한 위협적인 대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직업이다. 마법사와 검투사에 이은 세 번째 남성 캐릭터이지만, 세련된 두 캐릭터와는 다른 야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거친 외모처럼 강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최고 레벨도 100에서 150으로 상향되어 더욱 강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했다. 이로 인해 정령 레벨과 마법부여 레벨이 캐릭터 레벨에 맞게 확장되는 한편, 무한의 탑이 150층으로 확장되고, 신규 던전이 추가되는 등 더욱 풍부한 컨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챕터4 메인 퀘스트도 추가하여 아름다운 여명의 스토리 콘텐츠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여명 for Kakao’는 5월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2종을 준비했다. 먼저 7일동안 접속할수록 더욱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누적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강화석, 성혼석, 제물수정, 현자의 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검사 캐릭터를 공식카페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검사 캐릭터를 레벨 30이상으로 육성 후, 카페에 인증하면 정성어린 게시글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설현 캔버스 또는 등신대를 제공하고, 랜덤추첨으로 20명에게 설현 CD 20개를 제공한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고레벨 이용자분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신규 캐릭터 대검사를 추가해 또 다른 육성의 재미를 즐길 수도 있게 할 예정이다. 더욱 다양해지는 여명의 게임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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