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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스타 2018 포커스 부스: 카카오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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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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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12 오후 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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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2018’에서 B2C, 야외 광장, B2B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B2C 관에 100 부스 규모 전시관을 꾸미고, ‘프렌즈레이싱’은 야외 광장에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부스 전체가 한 눈에 보이는 개방형 구조로 제작된다. ‘배틀그라운드’ 전장에 투입되기 전 수송기에 탑승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활주로를 메인 콘셉트로 디자인했고, 카카오게임 정체성이 드러나도록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도 배치했다. 총 100 부스 규모인 B2C 관 메인 스테이지에는 PC 총 80대를 배치해 관람객이 직접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벡스코 야외 광장에 부스를 바련한 ‘프렌즈레이싱’은 콘셉트를 레이싱카에 탑승한 ‘라이언’으로 잡았다. 유저 최대 8명이 동시에 벌이는 개인전, 4대4 팀전을 위한 시연 기기 8대와 현장 이벤트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이 준비될 예정이다.
※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한 펍지주식회사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등을 진행하면서 PC방 인기 순위 2위에 오랜 기간 머무르고 있다.
※ 프렌즈레이싱
라리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8종이 등장하면서 유저 최대 8명까지 참여해 다양한 트랙에서 실시간 경주를 벌이는 레이싱 게임이다. 유저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카트’, 카카오프렌즈 IP 최초로 도입한 캐릭터 음성 등이 특징이다.
※ 외모지상주의
네이버웹툰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IP를 활용해 와이디온라인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다. 몸 두 개를 사용하는 주인공에게 벌어진 사건을 다룬 원작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실내 부스와 ‘프렌즈레이싱’ 야외 부스 간 연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 마련된 AR포토존 이벤트에 참가해 교환권을 획득하고, ‘프렌즈레이싱’을 다운로드 받아 야외 광장 부스를 방문하면 ‘프렌즈레이싱’ 볼펜을 제공한다.
실내 부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10명이 한 팀을 이뤄 생존하는 ‘40인 카카오 매치’를 상시 운영한다. 부스에 마련된 키오스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카카오톡 알림으로 순서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해당 매치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라이언 영구 의상 스킨’ 등 선물을 지급한다.
인기 BJ와 셀럽이 함께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스페셜 매치와 훈련장 모드를 체험할 수 있는 상시 체험존, AR포토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하는 MD샵,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존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올해 4분기 출시될 ‘외모지상주의’ 원작자 박태준 작가가 방문하는 사인회와 다양한 이벤트도 야외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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