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딘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09’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09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와 서울프로모션플랜(SPP) 등 다양한 행사와 맞물려 총 168개의 국내외 캐릭터 비즈니스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 최대 국제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로 관객들을 맞았다.
뽀로로, 둘리, 뿌까 등의 국산 인기 캐릭터는 물론, 스폰지 밥, 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이번 행사는 캐릭터 감상은 물론 캐릭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 행사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캐릭터와 라이선싱 산업 분야가 통합되어 진행된 금년 행사장 입구 모습
 △ 빅뱅을 캐릭터화한 ‘뱅스’ 부스 앞에선 신나는 캐릭터 댄스가 주목받았다
 △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등 지자체별 산업 홍보도 치열했다.
 △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코닉스의 ‘뽀로로’
 △ 부스 한켠에 마련된 플레이스테이션3 시연대 모습
 △ 행사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포켓몬 “쉐이미를 부탁해” 부스 모습
 △ ‘십이지천2’를 비롯해 ‘슈퍼액션히어로2’ 등 게임이 전시된 부스
 △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만화 애니메이션 체험 교실을 열었다
 △ 미국 만화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마블사의 히스토리 부스도 마련되었다
 △ 디지털만화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겜툰 김 혁 기자
serika76@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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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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