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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 박물관 :: 넥슨컴퓨터박물관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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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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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7-09 오후 4: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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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컴퓨터박물관 전경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엔엑스씨에서 약 150억 원을 투자하여 4년 간의 준비 끝에 지하 1층, 지상 3층(2,445.68m²)의 규모로 건립, 애플 최초의 컴퓨터인 ‘애플 I(Apple I)’을 포함해 약 4천여 점의 소장품 중 1천 8백여 점이 개관 시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보는 전시’에서 탈피한 ‘오픈 소스’ 개념을 도입,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다. 소장품을 보관하는 수장고를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한 ‘오픈수장고’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보다 가깝게 전시품들을 관람하고 직접 소장 제안도 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 1층 :: 월컴 스테이지 :: 컴퓨터는 극장이다
월컴 스테이지의 주제는 컴퓨터는 극장이다 로 브렌다 로럴(Brenda Laurel)의 동명의 저서에서 모티브를 얻어 컴퓨터의 마더보드를 신체 사이즈로 재현한 공간에서 컴퓨터 발달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 넥슨컴퓨터박물관 1층 입구에는 과거 컴퓨터의 광고영상을 볼수 있다.
▲ 애플 최초의 컴퓨터 APPLE-1 컴퓨터 작동이 가능한 것은 전세계 6대정도 NXC는 지난해 6월 자사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37만 4500달러에 낙찰
▲ "최초의 컴퓨터용 마우스" 개발자 엥겔바트는 7월2일 세상을 떠나 그를 추모하고 있다.
▲ 박물관에 어울리는 디지털 방명록
▲ 전세계 대히트를 기록한 APPLE-2
▲ 고전게임 음악을 들을수 있다.
▲ 손안에 들어오는 디지털세상:: 최초의PDA부터 최신 스마트폰 까지
▲ 국내 초창기 컴퓨터들도 볼수 있다.
▲ 천리안,하이텔,유니텔,나우누리등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PC통신은 직접 경험할수도 있다.
▲ 초창기 바람의나라의 모습과 초창기 서버
- 2층 오픈 스테이지 :: 게임,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어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1970년대 게임의 출발을 알린 장르인 슈팅 게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게임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며, 그 체험을 공유하는 ‘NCM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
▲ 최초의 슈팅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갤러그로 더 유명한 갤라가
▲ 추억의 게임기도 볼수가 있다.
▲ 다양한 고전게임들도 진열되어 있다.
▲ 최신 게임기들도 직접 경험할수 있다.
- 3층 히든 스테이지 :: 컴퓨터, 일상을 변화시키는 즐거움
3층 히든 스테이지에는 컴퓨터, 일상을 변화시키는 즐거움를 주제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컴퓨터들을 가까이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오픈 수장고’와, GW-BASIC, MS-DOS등 과거 프로그램들을 다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컴퓨터를 활용한 다양한 워크숍과 과학 교육 프로그램들이 정기적으로 개최될 ‘NCM Lab(교육실)’이 마련되어 있다
▲ 컴퓨터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도 직접 경험(?) 할수 있다
▲ 다양한 생활용품을 활용한 모습
▲ 컴퓨터를 기증할수도 있고, 직접 만져보고 작동해 볼수도 있다.
▲ 초창기 전자계산기들도 전시되어 있다.
▲ 총도 만들수 있다는 3D 프린터
- 지하 1층 스페셜 스테이지 :: 크레이지 아케이드
지하 1층은 '스페셜 스테이지'로 PONG을 비롯 다양한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들을 만날수 있다. 가족단위로 방문한다면 가장 인기 있을 스테이지 일 것이다. 기자들 역시 오랫만에 추억의 게임들을 만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
▲ 박물관을 체험하고 나서는 기념품도 구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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