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롤드컵 8강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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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해외 예선 경기를 마치고, 부산에서 오늘(3일) 8강전 첫 경기가 열린다. 대한민국에서 진행되는 대망의 첫 경기는 삼성 화이트와 팀 솔로미드(TSM, Team SoloMid)의 대결로, 한국과 북미 1등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결승전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렇듯 현존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들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사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된 현장 좌석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 예선에 이어 국내 본선에서도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또, 경기 시작에 앞서 컨벤션센터 창구에서 아리 넨드로이드와 포로 인형을 필두로 셔츠와 모자 그리고 포스터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판매됐다. 이를 구매하고자 현장 입장 전부터 5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었고 이 중 1호 구매자는 이른 새벽부터 기다렸을 정도.
잠시 후 오후 5시부터 2천여 명이 운집한 이곳, 부산 벡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삼성 화이트와 팀 솔로미드의 5판 3선승제 승부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부산 벡스코 컨벤션 센터 현장 분위기와 MD 판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경기 시작 6시간 전, 부산 벡스코 컨벤션 센터
 ▲ 주변은 롤드컵 분위기 만연
 ▲ 현장 입장 전 꼬리를 문 대기줄
 ▲ 현장 판매된 캐릭터 포스터들
 ▲ 총 35개의 상품들이 진열 및 판매됐다
 ▲ 개장 전 모습, 아직은 한산
 ▲ 많은 이들이 노릴(?) 아리 넨드로이드
 ▲ 오픈 1분전 긴장감이 역역한 직원들
 ▲ 그리고 오후 1시 문이 열리고 그들이 밀려왔다!
 ▲ 오후 5시부터 이곳에서 삼성화이트와 팀 솔로미드의 경기가 진행된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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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경기가 열리는 이곳은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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