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일본 치바현 치바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최대 게임전시회 '도쿄게임쇼 2024(TSG 2024)'에 참여했다. 출품작은 넥슨 산하 네오플이 개발중인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글로벌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고난도 액션 RPG라는 점에서 출시 전 부터 글로벌 유저들에게 기대받던 작품이다. '던전앤파이터'가 20주년을 맞는 2025년 연초 출시될 예정이다.
TGS 2024 넥슨 부스는 부가 전시와 무대 행사를 배제하고 시연 공간을 최대한 마련하는 방식으로 디자인됐다. '순수재미'로 일본 팬들에게 한 걸음 다가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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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24] 부스 현장: 넥슨, 그리고 퍼스트 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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