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100부스 규모로 참여하고 RPG 5종을 출품했다. 부스 규모는 100부스로, 시연대 170개와 메인 무대로 구성됐다.
이 중 시연 기회를 제공한 게임은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IP를 활용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다. '세븐나이츠'를 계씅하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특별 쇼케이스를, '킹 오브 파이터' IP를 활용한 AFK RPG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코스프레 행사를, 그리고 인기 웹소설·웹툰 기반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11월 13일 진행된 29회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대상을 수상하며 신규 IP 게임이 아닌 기성 IP 활용 작품으로도 게임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넷마블 부스를 사진으로 담았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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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부스 현장: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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