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겜툰FOCUS/겜툰특집 HOME > 게임특집>
 
제   목 : 1분기 실적부진에도 웃는 엔씨, 왜?
작성자 : 등록일 : 2015-05-20 오후 5:00:08


엔씨소프트가 2015년 1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에 밑도는 수치를 받아들었지만, 새롭게 영입한 ‘파트너’의 선전으로 웃음을 짓는 모양새를 취하게 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대체적으로 부합하지만 순이익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업이익이 인센티브 지급 등 변수로 인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와는 달리 최근 연속적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돋보이는 신작들을 만들어 낸 넷마블게임즈가 엔씨소프트를 앞지르는 분기별 수익을 낸 것으로 보이면서 웃음을 짓는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넷마블게임즈의 주식을 비싸게 샀다는 평가를 들었던 엔씨소프트의 선택이 재평가를 받음은 물론, 만약에 또다시 있을지 모를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잠정 집계 발표한 2015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881억 원, 영업이익 449억 원, 당기순이익 35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 자체는 1분기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 규모가 여러 변수로 인해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 1%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3% 감소한 수치다.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 4분기(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0%, 49%, 43% 감소했다. 신년 비수기에 영향이 있다고는 해도 시장 기대치에는 어울리지 않는 실적을 달성한 것.

△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성공을 앞세운 성공은 향후 지속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새로운 파트너’인 넷마블게임즈의 실적이 엔씨소프트의 실적을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2034억 원, 영업이익 51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57.5%, 영업이익 191.3%가 증가한 수치로, 기존 흥행작들과 ‘레이븐’의 성공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비싼 값으로 인수를 했다는 비판이 한층 희석되고 있는 분위기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넷마블게임즈의 주식 2만9214주를 3802억 원에 인수했다.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인 넥슨은 이에 대해 “넷마블게임즈의 주식 가치가 너무 높게 평가된 것 같다”라고 지적한 바 있었다.

하지만 넷마블게임즈가 신작 게임들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런칭하면서 넷마블게임즈의 주식 가치를 높게 지불했다는 이야기는 ‘엔씨소프트의 혜안’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인 '마스터X‘마스터’가 런칭되는 시기부터 어느 정도 수익 ‘리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간 기준으로 최대 매출원이 되고 있는 ‘리니지’가 비수기 이후 실적 개선이 더 크게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2분기부터의 실적은 다시금 상승 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넷마블게임즈도 2분기부터 실적이 더욱 올라갈 것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븐’의 매출이 보다 본격적으로 지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기대 모바일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크로노블레이드’, ‘마블퓨처파이트’등이 출시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 엔씨소프트는 신작 ‘MXM'의 출시로 비성수기 이후 매출 실적을 상승세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두 새로운 ‘파트너’가 2분기부터 상승세를 더욱 크게 탈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를 둘러싼 경영권과 관련된 이슈는 당분간 사그라질 전망이다. 업계는 두 회사의 주식을 맞바꾸고 난 뒤 첫 매출 발표인 이번 2015년 1분기 실적을 주목해 왔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의 2분기 실적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이면서 두 회사 간의 결합은 당분간 순풍이 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협업에 관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될 전망. 현재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는 지속적으로 협업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 측은 IP를 이용해 개발하는 건이나 게임 마케팅 리소스를 교환해서 쓰는 방법 등 멀지 않은 시간에 진행하는 것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굳건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엔씨소프트와의 주식 거래가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두 회사가 ‘파트너’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던 협업에 대한 결과물까지 성공적이라면 엔씨소프트를 괴롭혔던 경영권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덧글쓰기
 
2165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신작 등에 업은 온라인 게임 하반기, 달라질까  (0)  2015-06-15
[게임INSIDE] ‘반짝’돌풍 vs 신뢰의 블리자드산  (0)  2015-06-10
‘히어로즈더스톰’이벤트, PC방의 상술 이용?  (0)  2015-06-08
카카오게임 모바일 50%점유 하락, ‘어쩌나’  (0)  2015-06-05
소프트맥스 수익 ‘0’, 극한 위기 어디까지 갈까  (0)  2015-06-04
넥슨 ‘모바일 러시’시작, 성장에 날개 달까  (0)  2015-05-29
넷마블, 4월 글로벌 순위 5위 등극, 기세 어디까지 갈까  (0)  2015-05-28
‘경쟁’뒤쳐진 모바일 게임사, 고포류로?  (0)  2015-05-27
확률형 아이템 유저 반발사례 나와……강제 규제 힘 얻나  (0)  2015-05-26
'파판' 유저들이여! '파이널판타지14' CBT에 동참하라  (0)  2015-05-22
게임업계 1분기 정산 ‘우울’, 2분기 반등할까  (0)  2015-05-21
    1분기 실적부진에도 웃는 엔씨, 왜?  (0)  2015-05-20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